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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맨홀’ 앞으로 이렇게 만든다…“긴급 對策 推進”|東亞日報

서울 ‘맨홀’ 앞으로 이렇게 만든다…“긴급 對策 推進”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8月 12日 16時 5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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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서울市 提供

서울 서초동에서 뚜껑이 열린 맨홀 안으로 男妹가 빨려 들어가 숨진 事件이 發生한 가운데, 서울市가 더 以上 慘變이 發生하지 않도록 緊急 對策을 推進한다.

서울市는 12日 “下水道 맨홀뚜껑 열림 思考가 사람, 物體 等의 墜落 事故로 이어지지 않도록 緊急 對策을 推進한다”며 “올 下半期부터 맨홀뚜껑 바로 아래 그물, 鐵 構造物 等 ‘맨홀 墜落防止施設’을 設置하겠다”고 밝혔다.

下水道 맨홀뚜껑은 무게가 40kg로 平常時에는 열림 事故가 發生할 可能性이 낮지만, 여름철 비가 많이 내릴 境遇엔 下水管 內部에 빗물이 가득차면서 水壓에 依해 열리는 實情이다.

特히 이番에 事故가 發生한 맨홀의 뚜껑은 ‘잠금 機能’이 있는 特殊 機種이었음에도 時間當 100㎜ 以上의 比가 내리자 水壓을 견디지 못하고 開放된 것으로 알려졌다.

詩는 ‘맨홀 墜落防止施設’을 設置하면 集中豪雨로 뚜껑이 열릴지라도 사람 等이 휩쓸려 下水道로 墜落하는 것을 防止할 수 있을 것이라고 期待했다.

市는 이 施設을 올 下半期부터 低地帶 等 浸水脆弱地域과 下水道 逆流區間에 優先的으로 導入한 後 設置를 擴大해나갈 方針이다.

또 災難管理 等에 必要한 事業費를 積極 確保해 自治區에 迅速하게 支援할 計劃이다.

한제현 서울市 行政2副市長은 “浸水脆弱地域 等을 對象으로 迅速하게 設置하겠다”며 “우기철 맨홀뚜껑 열림사고로 인한 人命事故가 再發하지 않도록 市民의 安全을 最優先으로 迅速하게 措置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集中豪雨로 서울과 首都圈 곳곳이 沈水된 지난 8日, 瑞草區 서초동의 한 맨홀 안으로 男妹가 빠지는 事故가 發生했다. 男妹는 모두 숨진 채 發見됐다.

박태근 東亞닷컴 記者 pt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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