大統領室 “金與正 카운터파트 統一部次官程度…挑發恒時對備”

뉴시스
入力 2022年 8月 11日 16時 28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大統領室은 金與正北韓勞動黨副部長의 南側 카운터파트가 ‘統一部次官’ 程度가 될 거 같다고 判斷했다. 以前政府에서는 北韓의 對南總括은 長官級이 카운터파트였다.

大統領室高位關係者는 11日龍山大統領室에서 記者들과 만나 우리 政府의 北韓金副部長 카운터파트는 누구냐는 質問에 “對南·對外總括이기 때문에, 우리로 얘기하면 統一部와 國精院의 機能이 섞였다고 볼 수 있다”며 “統一部次官程度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答했다.

다만 이 關係者는 “좀 생각해봐야 할 事案이 아닐까 싶다”고 敷衍했다. 金副部長이 公式的으로는 ‘勞動黨副部長’의 職級이지만, 金正恩勞動黨總祕書兼國務委員長의 女同生으로서 事實上 2人者의 位置에서 對南政策을 總括하고 있는 點等을 綜合的으로 考慮할 可能性도 열어둔 것으로 풀이된다.

金副部長은 北韓에 코로나19街流入된 經路로 南側의 對北傳單을 指目하며 報復可能性까지 言及했다. 이에 對해 우리 政府는 “억지 主張”이라며 剛하게 遺憾을 표했다. 이 關係者는 金副部長의 主張에 對한 立場을 묻자 “統一部에서 表明한 立場으로 代身하겠다”고 했다.

過去金副部長이 南側을 向한 非難水位를 올릴 때 開城工團連絡事務所爆破等事件이 있었다는 點에서 憂慮의 목소리도 나온다. 이와 關聯해 이 關係者는 “金與正發言과 挑發과의 어떤 相關關係는, 一貫된 패턴은 아닌 거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도 “金剛山地域에서의 여러 가지, 所謂 우리 財産이라고 하는 것이 毁損되거나 할지 모르기 때문에 그것 또한 政府는 注視하고 있다”며 “그리고 北韓挑發에 對해서는 政府가 核實驗을 비롯해 여러 可能性을 恒時對備하고 있다”고 强調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