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鐘燮國防 “北 7次核實驗하면 次元이 다른 對應”

뉴시스
入力 2022年 8月 11日 15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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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鐘燮國防長官은 北韓이 7次核實驗을 할 境遇旣存과는 次元이 다른 對應을 할 것이라고 警告했다.

李長官은 11日記者懇談會에서 北韓核實驗動向과 關聯, “核實驗을 했을 때 對應水位는 次元이 다르다”며 “韓美間의 緊密한 協議로 强度 높은 對應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北韓) 核施設을 破壞한다거나 物理的으로 하지는 않지만 北韓이 核을 使用해도 소용없을 것이다, 使用時招來한 結果는 너희들이 願한 것이 아닐 것이다 이런 것들을 보여줄 것”이라며 “使用效果도 없을 것이라는 能力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서 (北韓이 核을) 使用 안 하도록 抑制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李長官은 9·19 南北軍事合意에 關해 “9·19 合意는 南北이 함께 遵守를 해야 意味 있는 것이고 維持가 된다”며 “우리만 一方的으로 지키고 北韓은 안 하면 意味 없는 合意다. 오래 存續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밖에 李長官은 臺灣海峽紛爭에 關해 “우리 戰力은 北韓의 核과 미사일 威脅에 集中하는 것이 맞다”며 “臺灣에서 美中間의 葛藤에 對해서 (韓國의) 電力獲得方向等을 바꿀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韓美日安保協力에 關해서는 “基本的으로 韓美日安保協力은 擴大해 나간다. 一部 이미 施行하는 것도 있다”며 “그러나 純粹한 軍事的訓鍊을 擴大하는 것은 신중하게 判斷해서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