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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俊錫 ‘三星家奴’ 指摘에…장제원 “하하, 예예” 答辯 回避|東亞日報

李俊錫 ‘三星家奴’ 指摘에…장제원 “하하, 예예” 答辯 回避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8月 8日 16時 3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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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2022.7.20. 사진공동취재단
張濟元 國民의힘 議員. 2022.7.20. 寫眞共同取材團
李俊錫 國民의힘 代表가 最近 페이스북에 올린 ‘三星家奴(三姓家奴)’라는 表現이 같은 黨 張濟元 議員을 겨냥한 것이라는 分析이 나오는 가운데, 張 議員은 이와 關聯해 별다른 反應을 보이지 않고 있다.

張 議員은 8日 午前 國會 行政安全委員會의 윤희근 警察廳長 候補者 人事聽聞會에 參席하면서 記者들과 만나 ‘李 代表의 三星家奴 表現이 張 議員을 겨냥했다는 解釋이 나온다’는 質問에 “하하, 예예”라고 웃으며 卽答을 避했다.

앞서 李 代表는 지난 5日 페이스북을 통해 “(尹 大統領) 支持率 危機의 核心이 뭔지 國民들은 모두 다 안다”며 “尹核關(尹錫悅 大統領 側 核心 關係者)의 核心이라는 사람이 어떤 사람인가. 2017年 大統領 選擧에서 3名의 候補를 밀었던 三星家奴 아닌가. 危機가 오면 가장 먼저 逃亡갈 것”이라고 적었다.

‘星氏가 3個인 種’을 뜻하는 ‘三星家奴’는 三國志의 裝備가 濾胞를 向해 親아버지와 2名의 養아버지를 섬겼다며 쓴 表現이다. 이를 두고 政治權에서는 張 議員이 2017年 大選 當時 반기문 前 유엔 事務總長과 바른政黨 劉承旼 候補, 自由韓國黨 洪準杓 候補를 連이어 도왔던 狀況을 빗댄 것이라는 解釋이 나왔다.

이날 張 議員은 ‘非常對策委員會 轉換 時 尹核關은 2線으로 물러나야 한다는 指摘이 있다’는 물음에 아무런 答辯 없이 行安委院長室로 들어갔다.

以後 다시 밖으로 나온 張 議員은 朴順愛 副總理 兼 敎育部 長官의 去就와 關聯한 追加 質問에도 “하하”라며 별다른 答辯을 하지 않았다. ‘滿 5歲 初等學校 入學’ 政策으로 論難을 빚은 朴 副總理는 이날 辭退할 것으로 傳해졌다.

‘李 代表가 13日 記者會見을 豫告했는데 非對委 轉換에 對한 假處分 申請 等 法的 對應을 얘기하고 있다’는 말에는 “제가 이 代表 얘기를 할 수가 없지 않으냐”고 答했다. ‘非對委 轉換 以後 黨內 混亂이 憂慮된다’는 質問에도 “내가 얘기할 問題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한便 國民의힘 非對委 轉換을 놓고 黨 안팎에서 反撥이 일고 있다. 李 代表를 支持하는 黨員 모임인 ‘國바세’(國民의힘 바로 세우기)는 이날 緊急討論會를 開催하고 非對委 轉換의 節次的 正當性을 問題 삼았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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