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國政支持率 24%로 下落… 大統領室 “不足함 채우겠다”|동아일보

國政支持率 24%로 下落… 大統領室 “不足함 채우겠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8月 6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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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槿惠-文在寅政府 最低値보다 낮아
與圈 “大統領室 刷新論 外面 어려워”
黨支持, 民主 39%〉國힘 34% 逆轉

尹錫悅 大統領의 職務遂行 肯定 評價가 就任 後 最低値인 24%를 記錄했다. 24%는 尹 大統領의 大選 得票率(48.6%)의 折半 水準이다. 政黨 支持도 亦是 現 政府 出帆 以後 처음으로 더불어民主黨이 國民의힘을 앞질렀다.

이에 對해 大統領室은 5日 “國民의 뜻을 헤아려 不足한 部分이 있다면 채워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支持率 下落 局面에서 “一喜一悲하지 않겠다”고 했던 것과 달리 限껏 몸을 낮춘 것. 이에 따라 輿論과 與圈의 刷新 바람에 副應하기 위해 尹 大統領 休暇 復歸 直後 大統領室 人事 交替가 斷行될 수 있다는 觀測도 나온다.

韓國갤럽이 2∼4日 成人 1001名을 對象으로 實施한 輿論調査(標本誤差는 95% 信賴 水準에서 ±3.1%포인트)에서 尹 大統領이 職務遂行을 ‘잘하고 있다’는 應答은 24%를 記錄했다. 지난週보다 4%포인트 下落한 數値다. 이는 國政壟斷 疑惑이 增幅되던 2016年 10月 3週 次 朴槿惠 前 大統領 職務遂行 肯定 評價(25%)와 2021年 4月 5週 次 文在寅 前 大統領의 支持率 最低値(29%)보다도 낮은 것이다.

地域別로는 全 地域에서 不正 評價가 肯定 評價보다 높았다. 特히 中道層은 勿論이고 保守層에서의 支持 離脫도 支持率 下落의 背景으로 꼽힌다. 中道 應答層에서는 肯定 21%, 否定 68%로 集計됐고 保守 應答層에서도 肯定(44%)보다 不正(48%) 評價가 더 많았다.

政黨 支持度는 民主黨이 39%를, 國民의힘이 34%를 記錄했다. 國民의힘 支持率은 지난週보다 4%포인트 下落한 數値로 3月 大選 勝利 以後 20週 만에 最低値다.

就任 100日도 되지 않은 時點에서 尹 大統領의 支持率이 繼續 下落하면서 大統領室에서는 “이대로라면 20%臺도 무너지는 것 아니냐”는 危機感이 感知된다. 自然히 與圈에서는 人的 刷新을 통한 國政 運營 動力 確保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도 繼續 나오고 있는 狀況. 實際로 이番 調査에서 不定 評價의 理由로 ‘人事’(23%)가 ‘經驗·資質 不足, 無能’(10%), ‘獨斷的·一方的’(8%), ‘疏通 未洽’(7%) 等 다른 要因들보다 壓倒的으로 높게 나타났다.

이런 點을 意識한 듯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이날 “輿論調査는 言論 報道와 함께 民心을 읽을 수 있는 重要한 資料이자 指標라고 생각한다”며 “大統領室은 大韓民國을 國民 모두가 함께 잘사는 반듯한 나라로 만들어 나가도록 渾身의 힘을 다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前날(4日) 강승규 大統領市民社會首席祕書官이 支持率 下落에 對해 “一部 野黨의 惡意的 프레임”이라고 한 것과 完全히 다른 反應이다.

이에 對해 한 與圈 人士는 “大統領室도 낮은 姿勢로 否定的인 輿論을 바꿔 보려는 것”이라며 “與圈 內部에서 터져 나온 人的 刷新 목소리를 大統領室이 그냥 넘기기는 어려운 狀況이 됐다”고 말했다. 다만 大統領室 高位 關係者는 人事와 關聯해서는 “제가 把握하거나 傳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했다.


장관석 記者 jks@donga.com
#國政支持率 #下落 #尹錫悅 大統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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