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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五 “政治報復 當한 MB 赦免돼야” 薛勳 “그 兩班을 只今 왜”|東亞日報

李在五 “政治報復 當한 MB 赦免돼야” 薛勳 “그 兩班을 只今 왜”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30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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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五 “MB 잡아간 건 文의 報復”
與圈內 ‘光復節 MB赦免論’ 고개
野尹建永 等 “個人 非理로 收監”

李明博(MB) 前 大統領에 對한 刑執行停止 決定을 契機로 與圈 內에선 ‘光復節 MB 赦免論’李 고개를 들기 始作했다. 反面 野黨에선 “只今 이 時點에 풀어줘야 하느냐”는 批判이 쏟아졌다.

옛 親李(親이명박)系 座長이었던 李在五 國民의힘 常任顧問은 29日 CBS 라디오에서 “赦免은 大統領의 固有 權限이지만 MB는 當然히 赦免해야 한다”며 “(李 前 大統領은) 文在寅 前 大統領 政權이 政治報復의 一環으로 잡아간 것”이라고 主張했다. 當時 이 前 大統領에 對한 搜査와 起訴를 主導했던 서울중앙지검長이 尹錫悅 大統領이었다는 指摘에 對해 이 顧問은 “(尹 大統領은) 文在寅 政權이 하라니까 했던 것”이라며 “節次的 執行만 그 사람들이 한 것”이라고 말했다.

더불어民主黨 金胤德 議員이 提起한 ‘接見 特惠’ 主張에 對해 이 顧問은 “辯護士 接見은 每日 할 수 있고 하루에 두 番도 할 수 있는데 特惠도 아니고 누구든지 그렇게 할 수 있다”며 “김윤덕 議員이라는 사람이 監獄살이를 한 番도 안 해 봤거나, 監獄에 面會를 한 番도 안 가본 분이 하는 얘기”라고 一蹴했다. 앞서 金 議員은 이 前 大統領이 900餘 日의 收監 期間 동안 577回의 辯護士 接見을 했다고 밝혔다. 事實上 이틀에 한 番꼴로 辯護士를 接見한 셈이다.

민주당은 이 前 大統領의 赦免에 對해 否定的인 뜻을 내비치고 있다. 민주당 설훈 議員은 이날 BBS 라디오에서 “只今 國民 情緖가 얼마나 險惡하나. 民生이 엉망인 狀態고 物價는 天井不知로 오르고 있다”며 “過去에 이 前 大統領이 저질렀던 여러 가지 飛行들을 놓고 생각한다면 只今 이 時點에서 그 兩班을 풀어줘야 하는가 하는 側面에서 國民 情緖가 相當히 부닥치리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설 議員은 文在寅 政府에서 特別赦免된 朴槿惠 前 大統領과 李 前 大統領은 다른 境遇라고 線을 그었다. 설 議員은 “朴 前 大統領은 어리석은 判斷이 있었던 건 틀림없지만 個人이 私益을 取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며 “하지만 李 前 大統領은 三星이 代價를 주고 數百億 원 私益을 取했다는 게 法院의 最終 判斷”이라고 主張했다. 民主黨 尹建永 議員도 이날 YTN 라디오에서 “李 前 大統領이 저지른 罪가 個人 非理, 賂物收受人 만큼 (赦免할 時) 그에 合當한 說明이 뒤따라야 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강경석 記者 coolup@donga.com
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李在五 #政治報復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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