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政府 “北, 댐 放流땐 事前通知를”… 北, 受容與否 答없어|동아일보

政府 “北, 댐 放流땐 事前通知를”… 北, 受容與否 答없어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9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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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臨津江 水位 올라 要求
北, 黃江댐 無斷放流땐 危險
한때 먹통됐던 通信船은 復舊

경기 연천군 군남면 군남홍수조절지에서 수문을 개방해 방류를 하고 있다. 2016/07/06 박영대 기자 sannae@donga.com
京畿 漣川郡 군남면 郡南洪水調節池에서 水門을 開放해 放流를 하고 있다. 2016/07/06 박영대 記者 sannae@donga.com
統一部가 장마로 臨津江 水位가 높아지자 北韓 側에 댐 放流 時 미리 通知해달라고 28日 公開 要求했다. 政府는 이날 西海地球 軍通信線을 통해 이 같은 內容을 口頭로도 通知했다. 다만 北側은 受容 與否에 對해 明確한 答辯을 하지 않았다.

統一部는 이날 立場文을 통해 “南北 合意에 따라 北側이 北側 水域 댐 放流 時 事前에 通知해 줄 것을 要求한다”고 밝혔다. 北韓에 장마로 暴雨가 이어지면서 댐 放流 可能性이 높아졌다고 判斷했기 때문이다.

統一部는 앞서 이날 午前 9時 南北連絡通信線 業務 開始通話에서 이 같은 內容을 北側에 傳達하려고 했으나 通話 自體가 이뤄지지 않았다. 暴雨로 인해 北側 通信線路에 技術的 問題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以後 北側은 午後 4時 南北連絡通信線 마감通話에는 應했지만 우리 側 要求가 담긴 通知文 受信에는 意思를 明確히 밝히지 않고 그대로 電話를 끊었다. 政府는 代身 西海地區 軍通信線 마감通話에서 우리 政府 要求를 口頭로 傳達했다.

權寧世 統一部 長官은 이날 京畿 漣川郡 郡南댐을 訪問해 水害 防止施設을 點檢했다. 郡南댐은 臨津江 最北端인 必勝橋 下流에 位置해 北韓 황강댐과 距離가 56km에 不過하다. 황강댐 貯水容量이 郡南댐보다 5倍 커 北韓이 豫告 없이 水門을 열면 水位가 急激히 높아져 危險하다.


최지선 記者 aurinko@donga.com
#統一部 #臨津江 #北韓 #댐 放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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