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錫悅政府 첫 ‘高位黨政臺會議’ 來달 6日開催

뉴시스
入力 2022年 6月 28日 15時 37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尹錫悅政府의 첫 ‘高位黨政臺(黨-政府-大統領室, 區黨政靑) 會議’가 來달 6日開催될 것으로 28日 알려졌다.

國民의힘 側에서 이 代表와 權性東院內代表, 韓起鎬事務總長, 成一鍾政策委議長 4人이 參席할 豫定이다. 政府側에서는 한덕수 國務總理와 秋慶鎬經濟部總理兼企劃財政部長官, 방문규 國務調整室長이 나오고 大統領室에서는 김대기 祕書室長, 李珍福政務首席, 최상목 經濟首席이 參席하는 것으로 傳해졌다.

이番高位黨政臺會議는 與黨指導部와 內閣·大統領室이 한 곳에서 처음 마주하는 자리로, 場所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國務總理公館으로 고지됐다고 한 參席者가 뉴시스와 通話에서 傳했다.

當初 이달 28~29日께로 調律됐던 高位黨政臺會議는 尹錫悅大統領의 北大西洋條約機構(나토·NATO) 頂上會議巡訪과 權性東黨院內代表의 필리핀 大統領就任式參席等이 맞물려 順延됐다.

이날 高位黨政臺會議議題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黨政이 特委를 稼動해 集中하고 있는 物價上昇對策이 重點的으로 다뤄질 可能性이 높다. 尹大統領의 나토 巡訪成果를 共有하고 後續措置도 論議될 것으로 보인다.

會議가 열리는 6日이 李俊錫黨代表의 ‘性上納疑惑證據湮滅敎唆品位維持義務違反’ 懲戒 심의일 前날이라는 點에 注目하는 視角도 一角에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