民主西海公務員 TF 첫 會議…“政治攻勢積極對應”

뉴시스
入力 2022年 6月 28日 14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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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民主黨은 28日文在寅政府時節西海上被擊公務員 ‘越北’ 發表에 對한 與圈의 疑惑提起와 關聯, 태스크포스(TF)를 出帆시키며 맞對應에 나섰다.

민주당은 이날 午後國會議員會館에서 ‘西海公務員死亡事件 TF’ 첫 會議를 열고 對應方案에 對해 論議했다. TF는 韓美聯合司副司令官出身金炳周議員을 團長으로 國防委前半期幹事인 奇東旻議員을 비롯해 金炳基, 金敏基, 黃熙, 尹建永, 윤재갑, 李庸瑄議員에 부승찬 前國防部代辯人으로 構成됐다.

金炳周 TF團長은 “國民의힘이 TF를 만들어 政爭으로 몰고 가고 있어 忍耐하는 것도 限界가 돼서 黨에서 TF를 만들게 됐다”면서 “文在寅政府를 欠집내기 위한 越北造作 프레임에 對應하기 위해 이番 TF를 發足하고, 活動을 始作하게 됐다”고 밝혔다.

金團長은 ‘越北推定’ 發表가 尹錫悅政府에서 뒤집힌 데 對해 “明白한 政治攻勢에 不過하며, 國民의힘과 尹錫悅政府의 前政權 조이기가 無分別하게 始作된 것”이라며 “就任한 지 한 달을 갓 넘긴 只今尹錫悅政府는 民生보다 오로지 政爭을 目的으로 한 政治報復부터 試圖하고 있다”고 主張했다.

이어 “無分別한 軍事情報公開로 安保害惡을 最少化하고, 이番事案의 核心은 越北如夫人 만큼 尹錫悅政府內에서 公開可能한 資料를 公開하도록 持續的으로 促求하겠다”며 “正確한 事實과 팩트에는 눈을 가린 채,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읽고 싶은 것만 읽는 取捨選擇的인 國民의힘의 態度와 말장난 政治攻勢에 積極的으로 對應하겠다”고 별렀다.

事件當時國防委與黨幹事였던 黃熙議員도 “똑같은 SI(特殊取扱情報) 諜報資産인데 屍身燒却 같은 건 徹底히 믿고 越北情況은 안 믿고, 어떤 건 믿고 어떤 건 안 믿는 根據가 뭔지 말도 없다”며 “도무지 앞뒤가 안 맞고 理解가 안 되고, 이걸 意圖하는 目的이 뭔지도 理解가 難望한 狀況”이라고 거들었다.

부승찬 前國防部代辯人은 “어떻게 2年前에 한 情報判斷이 다시 2年 만에 바뀔 수 있느냐”며 “最近事態를 보면 軍服을 입었던 사람으로서, 10餘年間情報分析을 했던 사람으로서 이렇게 軍이 휘둘릴 수 있나 참 안타깝다”고 했다.

이날 會議에는 신범철 國防部次官, 강호필 合參作戰部長, 서승진 海警次長等政府側關係者들도 參席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