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正恩, 祕書局擴大會議 열어…“중요한 結論 내려”

뉴시스
入力 2022年 6月 28日 06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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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恩北韓朝鮮勞動黨總祕書兼國務委員長이 지난 27日黨祕書局擴大會議를 열고 內部懸案을 다룬 것으로 나타났다.

北韓 노동신문은 28日 “조선노동당 中央委員會祕書局擴大會議가 6月27日黨中央委員會本部廳舍에서 進行됐다”고 報道했다.

金委員長이 會議를 主宰했고 祕書局幹部들이 會議에 參加했다. 黨中央委員會部長들과 組織指導部第1副部長, 副部長들이 傍聽했다.

案件은 ▲各級黨指導機關들의 事業體系를 改善整備하고 政治活動들을 强化할 데 對한 問題 ▲黨中央委員會一部部署機構를 고칠 데 對한 問題 ▲角道黨委員會事業에 對한 指導와 幇助를 强化하기 위한 새로운 體系를 내올 데 對한 問題 ▲黨總務事業規定과 기요 管理體系를 改善할 데 對한 問題等이었다.

이어 ▲보위, 安全, 司法, 檢察部門事業에 對한 政策的指導를 强化하며 當面해 올해 中必要한 事業을 組織進行할 데 對한 問題 ▲各級黨組織 일꾼들의 政治實務的資質과 事業能力을 높여주기 위한 새로운 學習制度를 세울 데 對한 問題 ▲全黨的으로 勤勞團體事業을 重視하고 强化할 데 對한 問題等이 다뤄졌다.

노동신문은 “敬愛하는 總祕書同志께서는 黨中央委員會部署들의 任務와 當面課業, 全黨的으로 黨政治活動에서 堅持할 主要原則과 課業과 方道에 對해 重要한 結論을 하셨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