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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哲秀 “白善燁 남긴 大韓民國 平和·韓美同盟 굳건히 지킬 것”|東亞日報

安哲秀 “白善燁 남긴 大韓民國 平和·韓美同盟 굳건히 지킬 것”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25日 16時 1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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安哲秀 國民의힘 議員은 25日 6·25 戰爭 72周年이자 고(故) 백선엽 將軍 逝去 2週期를 맞아 “將軍님께서 물려주신 大韓民國 平和와 韓美同盟의 價値를 더욱 굳건히 지키겠다”고 밝혔다.

安 議員은 이날 午後 2時 慶北 漆谷 다부동全的記念館에서 열린 白 將軍 逝去 2周忌 追悼式에 參席해 “白 將軍님은 이곳 다부동 戰鬪에서 北韓軍의 總攻勢를 막아 只今의 우리 大韓民國이 存在할 수 있게 限, 眞正한 不滅의 英雄”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安 議員은 “白 將軍님과 6·25 參戰勇士, 그리고 유엔軍은 洛東江을 사이에 두고 北韓軍과 팽팽하게 맞서며 다부동 戰鬪를 勝利해 이 나라를 지켰다”고 强調했다.

安 議員은 白 將軍이 다부동 戰鬪 當時 ‘우리는 물러설 곳이 없다. 우리가 밀리면 大韓民國은 끝이다. 내가 앞장서겠다. 내가 後退하면 나를 쏘라’고 했던 發言을 言及하며 “悽絶했던 洛東江 戰線에서 빛났던 將軍님의 勇氣와 氣魄으로 百 將軍의 1師團은 北韓軍 最精銳 3個 師團을 總力 防禦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萬若 다부동 戰鬪에서 北韓軍을 沮止하는 데 失敗했다면 想像만 해도 끔찍하지만 洛東江 防禦線이 뚫리고 大邱와 釜山이 陷落됐을 것이며, 仁川上陸作戰도 只今 우리의 大韓民國도 없었을 것”이라고 했다.

安 議員은 “大韓民國 自由와 平和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우셨던 白 將軍님과 護國英靈들의 高貴한 犧牲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當時 美軍과 함께 다부동 戰鬪를 勝利로 이끌면서 單純한 韓美 同盟을 넘어 血盟이라는 튼튼한 基盤이 마련됐다”고 强調했다.

나아가 “우리 後孫들은 大韓民國의 平和와 韓美同盟을 더욱 굳건히 지키겠다”며 “將軍님의 큰 발걸음 다시 새기며 부끄럽지 않은 後輩와 大韓民國 國民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安 議員은 追悼式에 앞서 自身의 社會關係網서비스(SNS)를 통해서도 “大韓民國 自由와 平和를 위해 목숨 걸고 싸우셨던 將軍님과 護國英靈들의 高貴한 犧牲을 가슴 깊이 새기겠다”며 “그런 마음으로 지난해 1周年 追慕式에 이어 올해 2周年 追慕式에도 다부동 式場에 參席해 다시 覺悟를 다지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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