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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統領室, 尹 ‘보고 못 받아’ 發言 連日 解明…“確定된 게 아니라는 뜻”|東亞日報

大統領室, 尹 ‘보고 못 받아’ 發言 連日 解明…“確定된 게 아니라는 뜻”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25日 15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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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統領室은 尹錫悅 大統領이 지난 24日 雇傭勞動部가 前날 發表한 ‘週 52時間制 柔軟化’ 關聯 質問에 “報告를 받지 못한 게 아침 言論에 나왔다”고 말한 것을 두고 連日 解明 中이다.

大統領室은 25日 公知를 통해 “尹 大統領의 어제 도어스테핑에서의 發言 趣旨에 對해 說明드린다”며 “尹 大統領의 發言은 ‘朝刊에 集中 報道된 週12時間 延長勤勞의 月 單位 轉換 內容이 確定된 政府 方針이 아님’을 밝힌 것”이라고 說明에 나섰다.

그러면서 “다만 勤勞 時間 柔軟化 等 勞動市場 改革 課題는 尹 大統領의 明確한 指示事項이며, 具體的인 案은 民間 專門家 硏究會를 통해 論議될 豫定”이라고 밝혔다.

大統領室은 이틀째 尹 大統領의 出勤길 發言을 收拾 中이다.

尹 大統領은 前날 龍山 大統領室 廳舍에 出勤하며 取材陣에 “어제 報告를 받지 못한 게 아침 言論에 나와 確認해보니, 勞動部에서 發表한 게 아니고 (秋慶鎬 經濟)副總理가 勞動部에다가 民間硏究會라든가 이런 분들의 助言을 받아서 ‘勞動 市場의 柔軟性에 對해 좀 檢討해보라’고 이야기해 본 狀況”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직 政府의 公式 立場으로 發表된 건 아니다”고 線을 그었다.

이정식 雇傭勞動部 長官이 23日 ‘勞動市場 改革 推進方向’을 發表한 것을 尹 大統領이 다음 날 아침 뒤엎은 모습이 된 것이다.

大統領室은 論難이 擴大되자 午後 브리핑을 통해 “尹 大統領이 말한 건 ‘長官이 發表한 게 公式立場이 아니다’라는 뜻이라기보다 ‘最終的으로 決定된 案이 아니었다’는 뜻”이라고 敷衍했다.

또 ‘大統領이 報告를 받지 못한 것인가’라는 質問에는 “尹 大統領은 아침 新聞을 보고, 雇傭勞動部 長官의 發表가 最終案人 줄 알고 ‘그런 報告를 못 받았다’고 생각한 것”이라며 “關聯 報告를 못 받았다는 뜻은 아니다”고 答했다.

그러나 大統領室의 이런 解明에도 大統領이 國家政策 決定 內容을 ‘錯覺’했다는 批判은 避하기 힘들 것으로 보인다.

신현영 더불어民主黨 代辯人은 前날 書面브리핑에서 “尹 大統領도 모르는 설익은 政策 發表야말로 國紀紊亂”이라고 批判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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