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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6·25戰爭 72周年…“튼튼한 國防力·굳건한 安保만이 國家·國民지켜”|동아일보

與, 6·25戰爭 72周年…“튼튼한 國防力·굳건한 安保만이 國家·國民지켜”

  • 뉴스1
  • 入力 2022年 6月 25日 11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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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공동취재) 2022.6.24/뉴스1 © News1
權性東 國民의힘 院內代表.(共同取材) 2022.6.24/뉴스1 ⓒ News1
國民의힘은 25日 6·25 戰爭 72周年을 맞아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自由와 繁榮이 누구의 犧牲 위에 있는지 잊지 않겠다”고 밝혔다.

權性東 院內代表는 이날 페이스북에 “72年 前 自由民主主義 國家인 大韓民國이 危機에 빠졌을 때 自由를 위해 싸웠던 殉國先烈들과 世界市民 여러분께 고개 숙여 깊이 感謝드린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尹錫悅政府 對北政策 方向性에 對해 “72年이 지났지만 北韓은 如前히 大韓民國 安保를 威脅하고 있다”며 “우리가 믿을 수 있는 唯一한 事實은 北이 核武裝 能力을 强化해왔다는 것뿐이다. 對北政策은 이 儼然한 事實에 基盤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그는 이어 “國民의힘과 尹錫悅 政府는 對北 屈從的 安保 政策을 바로잡고, 强力한 同盟關係를 통해 北韓의 挑發을 억지海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그러면서 “平和는 외치는 것이 아니라 지키는 것이다. 平和는 壓倒的 힘의 結果”라며 “오직 自强과 同盟만이 우리의 平和를 保障한다. 이것이 바로 戰爭의 敎訓”이라고 했다.

卷 院內代表는 다만 “軍事力만이 國家를 지키는 힘은 아니다”며 “國家를 爲해 獻身한 분들을 眞情으로 記憶하고 禮遇할 때 안보는 完成된다. 제복이 尊敬받는 나라는 어느 누구도 함부로 侵略할 수 없다”고 말했다.

김형동 首席代辯人도 이날 論評을 통해 “軍 服務가 자랑스러운 나라, 國家를 위해 獻身하신 분들을 끝까지 記憶하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金 代辯人은 “同族相殘의 悲劇인 6·25 戰爭을 겪은 大韓民國은 世界 어느 나라보다 平和를 志向하지만 平和는 말로써 지켜지는 것이 아니다”며 “北韓은 如前히 核武器 開發 等으로 韓半島의 平和를 威脅하고 있다”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그렇기에 튼튼한 國防力과 굳건한 安保만이 國家와 國民을 지킬 수 있음을 다시 한番 되새긴다”고 했다.

金 代辯人은 “北韓의 어떠한 挑發에도 斷乎하고 嚴正하게 對處할 것”이라고 밝힌 尹錫悅 大統領의 ‘顯忠日 追念辭’를 言及하면서 “國民의힘은 尹錫悅 政府와 함께 科學技術 强軍으로 安保를 더욱 굳건히 만들어 나가겠다”고 約束했다.

이어 “나아가 原則에 立脚한 南北關係로 韓半島 非核化와 平和를 實現하겠다”며 “마지막 한 분이 家族 품에 안기는 날까지 6·25 戰死者 遺骸 發掘을 위한 努力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다짐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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