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在明 “油類稅·空賣渡 한時中斷…與野政非常經濟對策위 早速檢討를”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5日 10時 4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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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난 24일 오후 충남 예산군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국회의원 워크숍 ‘팀별 토론 결과 종합 발표’를 마친 후 취재진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2022.6.24/뉴스1 © News1 — 李在明 더불어民主黨議員이 지난 24日午後忠南禮山郡 스플라스 리솜에서 열린 國會議員 워크숍 ‘팀別討論結果綜合發表’를 마친 後取材陣質問에 答辯하고 있다. 2022.6.24/뉴스1 ⓒ News1

黨權挑戰을 놓고 長考에 들어간 李在明 더불어民主黨議員은 25日政府에 油類歲賦課와 空賣渡를 限時的으로 中斷할 것을 要請했다.

또한 與野政이 함께 參與하는 ‘非常經濟對策위’를 早速히 檢討할 것을 促求했다.

李議員은 이날 午前自身의 社會關係網서비스(SNS)에서 “經濟는 心理다. 對策이 없다며 손을 놓으면 不安心理로 狀況은 더 惡化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작더라도 할 수 있는 일부터 해나가자”며 “限時的空賣渡禁止로 個人投資者들이 숨 쉴 空間이라도 열고, 油類稅限時的中斷으로 急한 불끄기부터 해보자”고 政府에 要請했다.

아울러 “民生과 經濟問題解決에 네 便 내 便陣營이 어디 있겠느냐. 民生危機脫出을 위해 모두가 積極協力하고 함께 解法을 摸索하자”며 “글로벌 複合危機 속에서 흐름을 바꾸지는 못해도 民生苦를 줄이는 方法은 分明히 있다”고 强調했다.

이어 “只今의 複合經濟危機도 머리 맞대고 손을 합치면 克服可能하다”며 “與野政이 힘을 모으는 擧國非常經濟對策위를 提案한 바 있다. 政府의 早速한 檢討를 다시 要請한다”고 促求했다.

그러면서 “손을 놓고, 골든타임을 놓쳐선 안 된다. 意志라도 밝히고 智慧와 對策을 모으고, 可能한 政策手段을 最大限 빠르게 實行해야 한다”며 “듬직한 國家의 모습으로 經濟主體들의 ‘心理的 물꼬’를 돌리는 것이야말로 經濟危機克服의 첫 단추”라고 덧붙였다.

黨權出馬與否를 놓고 長考에 들어간 이 議員은 最近政爭에는 距離를 두고 民生에 關한 메시지 傳達에 集中하고 있다.

前날(24日)에도 民主黨 1泊2日 워크숍이 끝난 後記者들과 만난 李議員은 全黨大會關聯質問에는 沈默하면서도 “只今經濟가 매우 어려운 狀況으로 國民의 苦痛이 極甚하다. 國民의 삶을 責任지는 政黨으로서 經濟危機克服方案이나 民生의 어려움을 解決할 問題에 對해서 깊이 있는 論議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