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하루 5件暴風 인스타…“컵라면은 山行必須코스”

東亞닷컴
入力 2022年 6月 25日 09時 47分

조혜선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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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前大統領이 退任以後活潑한 社會關係網서비스(SNS) 疏通을 이어가고 있다. 山行中 컵라면을 먹거나 夫人金正淑女史와 나란히 앉아 休息을 取하는 모습까지 지난 24日에만 總 5件의 揭示物을 잇달아 揭載했다.

평산마을 祕書室은 이날 午後 인스타그램에 慶南梁山市 평산마을 私邸隣近 영축산에 오른 文前大統領의 寫眞을 올렸다. 흰 鬚髥이 덥수룩한 文前大統領은 山行中 컵라면으로 끼니를 解決하는 모습이다. 또 後食으로 選擇한 라면 模樣의 菓子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寫眞과 함께 “어디서든 山行이라면 컵라면은 必須 코스”라며 “라면 먹고 後食은”이라고 썼다.

또다른 寫眞에는 金女史와 나란히 앉아 쉬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寫眞에는 “늘 그 자리에 있는, 함께 늙어가는 아내”라며 “함께 하는 山行”이라는 說明이 달렸다. “럽(러브)스타그램이라고 하나요”라는 해시태그도 追加했다. 伴侶犬 토리와 함께 노을을 바라보기도 했다.

文前大統領은 任期終了를 앞두고 “退任後 잊혀진 삶을 살고 싶다”고 數次例言及한 바 있다. 다만 SNS 活動은 活潑하다. 지난달 慶南梁山으로 落鄕한 門前大統領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活動에 이어 지난 19日에는 인스타그램 運營까지 再開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