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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法司委腸 줄테니 與도 合意 지켜라” 檢搜完剝 司改特委 要求… 與는 “不可”|東亞日報

野 “法司委腸 줄테니 與도 合意 지켜라” 檢搜完剝 司改特委 要求… 與는 “不可”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5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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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더以上 줄건 없다” 線그어
野 처럼회는 “法司委腸 못넘겨”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기 22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경향포럼'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朴洪根 더불어民主黨 院內代表와 權性東 國民의힘 院內代表機 22日 서울 中區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2 傾向포럼'에 參席하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더불어민주당 박홍근 院內代表는 24日 “後半期 國會 法制司法委員長을 國民의힘이 맡는 데 同意한다”며 “그 代身 國民의힘도 兩黨 間 合意를 履行하겠다고 約束하라”고 밝혔다. ‘檢搜完剝’(檢察 搜査權 完全 剝奪) 立法 後續으로 꾸린 司法改革特別委員會(司改特委) 正常化 等에 協助하라는 것. 政治權에서는 26日째 遲延된 國會 後半期 院 構成 協商에 물꼬가 트이는 것 아니냐는 期待도 나오지만 國民의힘이 “司改特委 正常化는 어렵다”는 立場이라 與野 間 平行線 對峙가 길어질 것이란 憂慮도 적지 않다.

朴 院內代表는 이날 國會에서 記者懇談會를 열고 “人事聽聞會와 關聯해 國會가 반드시 해야 할 過程이 있고, 民生 危機와 關聯해 時急한 措置가 必要하다”며 “早速히 國會를 正常化하는 게 院內 1黨의 責任이라고 判斷했다”고 말했다. 이어 “前職 院內代表들의 約束이지만 (法査委를 넘기겠다는 約束을) 지킬 것”이라며 “國民의힘 權性東 院內代表는 本人이 直接 한 合意의 履行 與否에 對해 相應하는 答을 주면 된다”고 했다. 올해 4月 約束했던 司改特委 構成에 協助하고, 檢搜完剝 法案과 關聯해 憲法裁判所에 提起한 權限爭議審判과 憲法訴願 等을 取下하라는 메시지다.

法司委 權限 縮小와 關聯해선 “當場 同意하지 않으면 22代 國會부터 適用하자”고 旣存 立場에서 한발 물러섰다. 이 같은 立場 旋回 背景엔 前날 非公開로 進行된 黨 워크숍에서 ‘거야(巨野)의 발목 잡기’란 批判을 避하려면 法司委員長職을 讓步해야 한다는 內部 목소리가 影響을 미쳤다는 評價다. 다만 强勁派 初選 議員 모임 ‘처럼회’ 所屬 金容民 議員은 卽刻 “法司委員長을 넘기는 것은 必須가 아니다”라고 反撥했다.

國民의힘도 司改特委 正常化에는 同意할 수 없다는 立場이라 當場 劇的인 和解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卷 院內代表는 “約束 履行이 宏壯히 뒤늦었지만 只今이라도 約束 履行하겠다고 意思 表示한 點은 多幸이라 생각한다”면서도 “(民主黨이) 法司委를 讓步한 게 아니다. 그건 이미 約束했던 것”이라고 했다.

이어 민주당이 要求한 ‘約束 履行’에 對해선 “뭉뚱그려 얘기해서 무슨 意味인지 잘 모르겠는데 이미 司改特委 問題는 國民들로부터 비토, 拒否를 當한 事案”이라면서 “司改特委에 同意한다면 檢搜完剝 法案 自體에 同意하는 結果가 된다”며 線을 그었다. 法司委員長을 國民의힘에 준다고 해도 司改特委에 同意하지 않느냐는 質問에도 “그건 주는 게 아니라 當然한 履行”이라며 “어음을 부도내겠다고 하다가 지키겠다는 것이기 때문에 讓步하는 것도 아니고 뭔가 施惠를 베푼 것도 아니기 때문에 우리가 더 以上 줄 건 없다”고 했다.


박훈상 記者 tigermask@donga.com
강경석 記者 coolup@donga.com
#朴洪根 #法制司法委院長 #法司委腸 #國民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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