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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媒體, 韓日 지소미아 ‘正常化’에 “염통까지 바칠 親日 賣國奴”|東亞日報

北媒體, 韓日 지소미아 ‘正常化’에 “염통까지 바칠 親日 賣國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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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6月 22日 10時 3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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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 (외교부 제공)© 뉴스1
朴振 外交部 長官. (外交部 提供)ⓒ 뉴스1
北韓이 우리 政府의 韓日 軍事情報保護協定(GSOMIA·지소미아) ‘正常化’ 推進 示唆에 “쓸개 빠진 親日 賣國奴”라고 거세게 非難했다.

北韓 對外 宣傳媒體 메아리는 22日 ‘염통까지 섬겨 바칠 親日 走狗들’이란 글에서 “南朝鮮(南韓) 外交部 長官과 國防部 長官이란 者들이 저마다 나서서 可能한 限 빨리 韓日 軍事情報保護協定을 正常化하겠다고 日本에 秋波를 던져댔다”며 이같이 傳했다.

메아리는 “過去 罪惡과 關聯한 問題에서 單 한 치의 讓步도 하지 않으려는 日本 反動들의 行態가 露骨化되고 있는 때 一方的으로 秋波를 던지고 있는 南朝鮮 保守 當局의 속心은 明白하다”며 “屈辱을 甘受하면서라도 어떻게든 日本과의 關係 改善을 이루겠다는 것”이라고 主張했다.

日本 政府는 우리 大法院의 ‘徵用·慰安婦 賠償 判決’을 問題 삼아 지난 2019年 우리나라를 ‘白色國家 名單(화이트리스트)에서 除外하는 等 輸出 規制를 斷行했다. 우리 政府는 이에 對應해 같은 해 8月 지소미아 終了를 日本에 通報했다가 그해 11月 終了 決定을 猶豫했다.

그러던 中 最近 北韓의 繼續된 武力挑發로 韓日 間 安保協力 要求가 커지면서 지소미아 正常化 可能性이 提起됐다. 朴振 外交部 長官은 最近 토니 블링컨 美國 國務長官과의 會談 뒤 會見에서 지소미아 正常化 바람을 나타냈다.

이에 對해 메아리는 “事大 賣國에 換腸한 나머지 初步的인 理性마저 잃은 模樣이다”라며 “그렇지 않고서야 어떻게 日本의 재침에 징검다리를 놓아주는 것과 같은 韓日 軍事情報保護協定의 正常化까지 운운할 수 있겠는가”라고 反問했다.

이어 媒體는 “(南朝鮮 當局의) 行態를 보면 앞으로 더욱 氣高萬丈해진 日本이 要求하면 그 무엇이든 내놓을 姿勢”라며 “現實은 염통까지도 日本에 섬겨 바칠 더러운 親日 走狗들임을 다시금 똑똑히 刻印시켜주고 있다”고 猛非難했다.

北韓의 이 같은 反應은 最近 韓美·韓美日이 北韓의 核·미사일 對應을 위해 密着하고 있는 것과도 聯關이 있어 보인다. 特히 韓日 지소미아는 韓日 兩者만의 事案이 아니라 美國 亦是 ’仲裁‘를 願하는 事案인 만큼 지소미아 正常化로 韓美日 密着이 强化되는 것을 牽制하려는 意圖로 풀이된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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