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在寅, 누리號發射成功에 “宇宙强國證明…새 歷史 써”

뉴시스
入力 2022年 6月 21日 17時 4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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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在寅前大統領은 21日韓國型發射體 ‘누리號’가 2次發射에 成功한 데 對해 “世界 7大宇宙强國을 證明했다”며 “大韓民國이 새로운 歷史를 썼다”고 評했다.

文前大統領은 이날 午後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누리號 2次發射成功을 祝賀한다. 자랑스럽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航宇硏(航空宇宙硏究院)이 큰 일을 해냈다”며 “이제는 달이다. 大韓民國의 宇宙時代를 힘차게 열어가자”고 했다.

앞서 누리號가 이날 午後 4時全南高興郡 봉래면 羅老宇宙센터에서 2次發射돼 目標軌道 700㎞까지 正常飛行을 마친 가운데, 科學技術情報通信部와 航空宇宙硏究員은 데이터 分析을 통해 發射成功을 公式化했다.

한便 누리號는 獨自的인 宇宙輸送能力確保를 위해 1.5톤(t)級實用衛星을 地球上空 600~800㎞低軌道에 推進할 수 있는 3段型韓國型發射體로, 지난해 10月21日 1次發射를 進行한 바 있다.

當時 발사체가 잘 올라갔으나, 3段 엔진이 計劃보다 일찍 꺼지면서 目標로 했던 軌道에 衛星某死體를 올려놓는 데 失敗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