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被殺 公務員 아들, 禹相虎 ‘新色깔論’ 發言에 “家族 묻어버리는 行動” 憤怒|東亞日報

被殺 公務員 아들, 禹相虎 ‘新色깔論’ 發言에 “家族 묻어버리는 行動” 憤怒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0日 21時 5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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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海 公務員 被殺 事件’의 被害者 이대준 氏(死亡 當時 46歲)의 아들(19)李 ‘新(新)色깔論’ 發言을 한 禹相虎 더불어민주당 非常對策委員長에게 20日 “大韓民國 國會議員이지, 北韓 所屬이 아님을 記憶하라”는 內容의 自筆 便紙를 보냈다.

李 氏의 아들은 이날 公開한 A4用紙 2張 分量의 便紙에서 “越北이라는 두 글字로 (우리) 家族은 極端的인 選擇까지 생각했고 家庭이 망가졌다”며 “무슨 資格으로 沙果 받았으니 된 거 아니냐는 말을 內뱉나. 大韓民國에서 越北이라는 單語가 갖는 무게를 안다면 한 家族을 묻어버리는 이런 行動을 해선 안 된다”고 于 委員長을 批判했다.

前날 于 委員長은 國會 記者懇談會에서 이番 事件 爭點化가 “新色깔論”이라며 “李明博 政府 初期 金剛山 觀光을 갔던 박왕자 氏가 被殺됐을 때 政權이 北韓으로부터 謝過를 받았느냐”라며 ‘西海 公務員 被殺事件’은 前 政權이 北韓으로부터 謝過를 받았다고 했다.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장이 1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2.6.19/뉴스1
禹相虎 더불어민주당 非常對策委員長이 19日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記者懇談會에서 發言하고 있다. 2022.6.19/뉴스1
그러나 李 氏 아들은 이날 便紙에서 “金正恩 委員長이 제 家族에게 謝過했나”라고 되물으며 “朝鮮中央通信에서 (北韓은) 모든 責任이 南쪽에 있다고 했는데 이것이 北韓을 굴복시킨 건가”라고 했다.

李 氏 遺族 側은 김종호 前 大統領民政首席祕書官, 李光喆 前 民政祕書官, 徐薰 前 靑瓦臺 國家安保室長 等을 公務執行妨害 嫌疑로 22日 서울중앙지검에 告發할 豫定이라고 밝혔다. 李 氏의 兄 이래진 氏(56)는 “김홍희 當時 海洋警察廳長, 윤성현 當時 海警廳 搜査情報局長도 公務執行妨害 嫌疑로 追加 告發할 豫定”이라고 말했다.

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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