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兵役法’ 發議한 尹相現 “國會, 더 큰 國益選擇해야”

東亞닷컴
入力 2022年 6月 20日 17時 09分

김소영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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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防彈少年團(BTS)李 데뷔 9年 만에 ‘團體活動中斷’을 宣言한 가운데, 與黨一角에서 大衆文化藝術人에게도 兵役特例를 適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와 論難이 再點火될 展望이다.

尹相現國民의힘 議員은 20日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6月大衆文化藝術人에게도 스포츠·純粹藝術因果 마찬가지로 同等하게 兵役特例를 適用하는 兵役法一部改正法律案을 發議했지만 1年이 지나도록 進展이 없다”고 韻을 뗐다.

그는 “防彈少年團 멤버들은 團體活動中斷理由로 自身들이 지친 狀態임을 强調하며 休息이 必要하다는 表面的인 理由를 들었지만, 年內入隊를 해야 하는 멤버 晉의 軍服務問題가 주된 理由”라고 主張했다.

이어 “所屬社는 멤버들의 軍服務問題에 對해 國會의 早速한 結論을 기다린다는 立場을 發表했지만, 如前히 깜깜無消息”이라고 指摘했다.

尹議員은 “防彈少年團이 活動中斷을 宣言하자마자 所屬社 하이브 株式價値가 하루아침에 2兆院이 사라졌다고 한다. 그만큼 防彈少年團의 活動中斷이 K팝 市場을 넘어 大韓民國經濟에 미치는 影響은 實로 엄청나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只今國會는 어떤 理由에서건 法改正을 回避하지 말고, 더 큰 國益을 選擇해야 할 때”라며 “그렇지 않으면 K팝의 黃金期는 蜃氣樓처럼 사라져버릴 수 있다. 이제 國會가 答을 해야 할 時間”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現在國會에는 國民의힘 尹相現·成一鍾議員, 더불어民主黨 안민석 議員이 지난해 代表發議한 3件의 兵役法改正案이 繫留中이다. 이 改正案들은 모두 代替服務를 하는 藝術·體育遙遠範圍에 大衆文化藝術人을 包含시키는 것을 骨子로 한다. 現行兵役法에 따르면 올림픽·아시아競技, 國際·國內藝術競演大會 1∼3位入賞者等만이 藝術·體育要員으로 編入된다.

지난해 11月與野는 國會國防委員會法案審査小委에서 이를 論議했으나 結論을 내지 못했다. 與野를 莫論하고 “兵役特例에 신중해야 한다”는 指摘이 나왔기 때문이다.

防彈少年團의 맏兄晉은 1992年生으로, 지난 2020年對中文化藝術分野優秀者로 入隊時機를 滿 30歲까지 延期했다. 兵役法이 改正되지 않는 限, 晉은 올해 안에 軍에 入隊해야 한다. 陣을 始作으로 1993年生인 슈가度來年入隊해야 하며 以後順次的으로 RM과 제이홉(1994年生), 뷔와 智旻(1995年生), 政局(1997年生)李次例로 入隊하게 된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