正義黨, 革新措置 1號…이은주 “汝矣島中央黨舍移轉”

뉴스1
入力 2022年 6月 20日 16時 2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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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 정의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제1차 비상대책위원회의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혁재, 한석호 비대위원, 이 비대위원장, 문정은 비대위원.(공동취재) 2022.6.20/뉴스1 © News1 — 이은주 正義黨非常對策委員長이 20日 서울 汝矣島國會에서 열린 第1次非常對策委員會의 모두發言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혁재, 한석호 非對委員, 이 非對委員長, 문정은 非對委員.(共同取材) 2022.6.20/뉴스1 ⓒ News1

正義黨은 20日非常對策委員會를 公式出帆하고 非對委의 첫 番째 革新措置로 汝矣島中央黨舍移轉을 내걸었다.

이은주 非對委員長은 이날 國會에서 열린 第1次非對委會議에서 “黨舍以前은 進步政治의 現場과 政治的想像力을 汝矣島에 가두지 않겠다는 분명한 意志의 表現”이라며 “正義黨이 지켜야 할 자리, 正義黨이 必要한 市民들의 日常으로 돌아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非對委는 正義黨의 지난 10年을 제대로 復棋하고 進步政治의 價値와 原則을 다시 세우겠다”며 “黨의 다음 10年을 計劃할 수 있는 탄탄한 발板을 만들겠다”고 했다.

이 委員長은 3大革新措置로 中央黨舍以前과 함께 찾아오는 正義黨, 찾아가는 正義黨을 提示했다.

그는 “政治改革課題等 큰 改革에 集中하는 사이 日常의 眞짜 큰 變化를 놓쳤다는 뼈아픈 指摘에 痛感한다. 正義黨의 本領으로 돌아가겠다”며 “이랜드 賃金滯拂과 파리바게뜨 不法派遣, 넷마블 長時間勞動等市民들의 權利를 지켰던 民生第一政黨正義黨으로 돌아가겠다”고 했다.

또 “市民들의 삶이 바뀌는 만큼 市民들의 信賴를 回復할 수 있음을 잊지 않겠다”며 “正義黨이 市民들의 든든한 버팀木政黨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이 委員長은 “3大革新措置는 革新作業의 終結이 아닌 革新의 始作點”이라며 “大選과 地方選擧에 對한 評價와 함께 黨의 革新方向을 提示할 革新評價委員會를 稼動해 外部人士와 一般市民等黨 바깥의 목소리를 듣겠다. 導出한 革新課題는 8月臨時黨大會에서 議決해 새로 選出할 革新指導部가 힘 있게 推進하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便正義黨非對委는 이날 한석호 全泰壹財團事務總長, 김희서 서울 구로구 議員, 문정은 正義黨光州市黨政策委員長을 非對委員으로 選任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