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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黨權 挑戰? 國民의힘 支持基盤부터 넓혀야”|동아일보

안철수 “黨權 挑戰? 國民의힘 支持基盤부터 넓혀야”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6月 5日 16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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盆唐甲 選擧캠프 解團式…“國民 命令 받들겠다”
黨權挑戰 等 役割論 質問에 “具體的 職責 생각 아직”
革新委 出帆에는 “公薦 外 政策 部分도 革新 必要”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지난 1일 당시 안철수 국민의힘 성남 분당갑 후보가 당선이 확실하자 선거사무소에서 환호하고 있다. 2022.6.1. 뉴스1
第8回 全國同時地方選擧 投票日인 지난 1日 當時 安哲秀 國民의힘 城南 盆唐甲 候補가 當選이 確實하자 選擧事務所에서 歡呼하고 있다. 2022.6.1. 뉴스1
京畿 城南 盆唐甲 國會議員 補闕選擧에서 當選된 安哲秀 國民의힘 議員은 5日 次期 黨權 挑戰 與否에 關한 質問에 “빠른 時間 內에 整備해서 말씀드리겠다”고 答했다.

安 議員은 이날 午後 選擧캠프 解團式을 마친 後 記者들과 만나 “바로 國會議員 任期가 始作되다 보니 議政活動을 하기 위해서 地域 事務所라든지 甚至於 議員會館 房 構成, 保佐陣 構成에 이르기까지 하나도 돼 있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黨內 役割과 關聯한 質問에는 “具體的으로 어떤 職責을 갖겠다는 생각은 아직 없다”면서도 “國民의힘이 더 많은 國民들로부터 眞情으로 사랑받는 黨이 되고, 또 支持基盤이 넓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러기 위해선 特定 階層을 代辯하기보다 社會·經濟的 弱者를 따뜻하게 품어 안을 수 있는 政黨, 또 自己 머릿속 世界를 만들려고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實際 世界에서의 現實 問題를 客觀的으로 바라보고 그 問題를 푸는 最善의 方法을 찾는 實用主義的 接近 方法, 그 두 가지가 核心”이라고 强調했다.

李俊錫 代表가 政黨改革의 一環으로 앞세운 革新委員會에 對해서는 “革新은 必要하다. 잘될수록 革新을 먼저 主導的으로 하는 게 바람직하다”면서도 “革新은 選擧 制度나 公薦만 있는 게 아니라 그 以外에 政策的인 部分이라든지, 革新이 必要한 많은 部分이 있다”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그 部分을 다 包括하는 努力을 只今 해야 한다. 앞으로 2年間 選擧가 없는 期間이기 때문에 제대로 正體性과 存在感을 보여주기 위해선 여러 다양한 分野에서 끊임없는 革新을 해야 한다”며 “社會 모든 分野가 發展하는데 政治만 뒤처지는 모습보다는 政治도 함께 發展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政黨만이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했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인 지난 1일 당시 안철수 국민의힘 성남 분당갑 후보가 당선이 확실해지자 선거사무소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2.6.1. 뉴스1
第8回 全國同時地方選擧 投票日인 지난 1日 當時 安哲秀 國民의힘 城南 盆唐甲 候補가 當選이 確實해지자 選擧事務所에서 所感을 밝히고 있다. 2022.6.1. 뉴스1
安 議員은 京畿知事 選擧 敗北와 關聯, 金恩慧 國民의힘 候補가 姜容碩 無所屬 候補와 單一化해야 했다고 보느냐는 質問에 “政治工學的 立場에서 말씀드린 것은 아니지만 當時 여러 狀況을 살펴보면, 그땐 저 나름대로 ‘이런 方法이 더 좋지 않은가’ 提案했던 것”이라고 說明했다.

앞서 安 議員은 金恩慧·姜容碩 候補의 單一化 必要性을 提起한 바 있다. 反面 李俊錫 代表는 두 候補의 單一化에 對해 줄곧 否定的인 立場을 표해왔다.

安 議員은 “제가 指導部가 아닌 以上 決定權을 갖고 있지 않지만 (單一化 關聯) 意見은 낸 次元이었다”라며 “한 가지 原因 때문에 敗北하진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安 議員은 當選 後 感謝 人事 途中 失神한 일을 言及하면서 “尹錫悅 大統領과 한 말씀 나눴다. 尹 大統領이 電話를 주셨다. 只今은 괜찮다고 안심시켜드렸다”며 “黨 指導部와는 來日 現充員에서 만나지 않을까 싶다”고 傳했다.

한便 安 議員은 이날 選擧캠프 解團式에서 “이番 勝利는 國民 모두가 바라는 政治를 向해 나아가라는 命令이라고 생각하고 國民의 命令을 받들겠다”고 强調했다. 그는 “이제 어떤 苦難과 試鍊이 있더라도 처음 始作했던 그날 그 마음처럼, 여기 계신 모든 분이 바라는 世上을 向해 한 걸음 한 걸음 내딛겠다”며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勝者”라고 했다.

이날 解團式에는 윤종필·이언주·權垠希 前 議員, 장영하 辯護士, 박종각 성남시議員 當選人 等이 參席했다.

安 議員은 오는 6日 顯忠日 追念式에 參席한 뒤 7日 國會에 登院해 國會議員 業務에 突入할 豫定이다. 安 議員은 規定에 따라 金恩慧 前 議員이 使用했던 議員會館 435號 事務室을 이어받게 된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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