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廣域長 0:4→4:0, 基礎長 8:23→23:8…與, ‘캐스팅보터’ 忠淸서 壓勝|東亞日報

廣域長 0:4→4:0, 基礎長 8:23→23:8…與, ‘캐스팅보터’ 忠淸서 壓勝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日 20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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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8기 지역 일꾼을 뽑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일 치러진다. ©News1
民選 8期 地域 일꾼을 뽑는 第8回 全國同時地方選擧가 1日 치러진다. ⓒNews1
主要 選擧 때마다 캐스팅보터 役割을 해온 忠淸 地域이 6·1 地方選擧에선 國民의힘에 힘을 실어줬다. 國民의힘은 大田 세종 忠北 忠南 等 忠淸圈 4個 廣域自治團體長을 싹쓸이 했고 忠淸 地域 基礎團體長 31個 中 23個를 차지하며 ‘壓勝’을 거뒀다. 保守 政黨이 忠淸 地域을 席卷한 것은 2006年 地方選擧 以後 16年 만이다. 特히 世宗을 包含해 4個 廣域團體長을 모두 휩쓴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國民의힘 忠淸 地域 한 重鎭 議員은 “結局 忠淸道 ‘忠淸의 아들’ 尹錫悅 大統領의 安定的인 國政 運營을 支持한다는 民心이 드러났다”고 評價했다.
● 與, 忠淸圈 4個 廣域團體 모두 席卷
2018年 地方選擧에서 忠淸 4個 廣域自治團體를 모두 民主黨에게 내줬던 國民의힘은 選擧 初盤부터 忠淸을 이番 地方選擧의 核心 戰略地域으로 보고 票心 攻掠에 功을 들였다. 黨 指導部는 公式 選擧運動 突入 以後 總 7番의 地域 現場 選擧對策委員會 會議를 열었는데, 이中 忠淸에서만 2番을 進行했다. 黨의 積極的인 支援을 등에 업은 이장우 大田市長, 최민호 世宗市場, 金榮煥 忠北支社, 金泰欽 忠南知事 候補는 相對 민주당 候補를 꺾는 데 成功했다다.

基礎團體長 亦是 4年 前 選擧와 正反對 樣相을 보였다. 2018年 民主黨은 23곳, 自由韓國黨(國民의힘의 全身)은 8곳에서 勝利했지만 이番에는 國民의힘이 大田에서 5個 基礎團體長을 모두 席卷하는 等 忠淸圈에서 23個 基礎團體長을 차지했다. 民主黨은 8個를 確保하는 데 그쳤다.

國民의힘 內에선 이른바 ‘尹心(尹心·尹錫悅 大統領의 뜻)’ 마케팅이 有效했다는 分析이 나온다. 權性東 院內代表는 지난달 25日 忠淸을 찾아 “尹 大統領을 爲始한 黨 指導部 모두가 金泰欽 忠南道知事 候補의 友軍이고 支援 勢力”이라고 政府·黨 次元의 支援을 約束했다.

忠淸圈 席卷으로 “尹錫悅 政府가 安定的으로 本軌道에 오르길 바라는 民心이 確認됐다”는 評價도 나온다. 歷代 主要選擧 마다 ‘캐스팅보트’ 役割을 했던 忠淸이 壓倒的인 몰票를 보낸 만큼, 政府 出帆 初期 國政 運營의 動力을 確保했다는 것.

민주당에 對한 審判 心理가 作用했다는 分析도 나왔다. 天安의 한 有權者는 “民主黨이 院內 多數黨의 힘으로 無理하게 檢搜完剝 等 ‘政治 立法’을 밀어붙이면서도, 오히려 새 政府에 對한 牽制의 必要性을 呼訴하는 表裏不同한 行態를 보고 制動을 걸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大田 西毬에 사는 金某 氏(60)도 “地域 國會議員 等이 能力보다는 제 입맛에 맞는 側近만을 公薦하는 行態가 不滿이었다”고 했다.
● 野 “朴完柱 性非違 波紋 決定的”
忠淸에서 事實上 完敗한 민주당은 “어느 程度 豫想한 結果”라면서도 衝擊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는 雰圍氣다. 特히 지난 地方選擧에서 忠淸 地域 廣域團體長 3곳을 民主黨이 守成했음에도 이番 地方選擧에서 ‘現役 프리미엄’을 살리지 못한 채 無氣力하게 敗北했다는 點에서 더욱 自省論이 나오고 있다

民主黨 內部的으로는 무엇보다 忠南 天安乙을 地域區로 두고 있는 朴完柱 議員의 性非違 波紋이 地域 票心에 決定的 惡材가 됐다고 보고 있다. 민주당은 內部的으로 忠南 地域을 ‘接戰 地域’으로 分類하고 막판까지 윤호중 前 共同非對委員長 等 指導部가 支援遊說에 나서는 等 막판 支持層 結集을 試圖했지만 별다른 힘도 못 써보고 敗北했다. 民主黨 關係者는 “朴 議員이 梁承晁 忠南知事 候補의 總括選對本部長을 맡는 等 黨內 忠淸 네트워크의 核心이었다”며 “朴 議員의 性非違 波紋이 地域 下部 組織에까지 惡影響을 미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安逸했던 公薦도 敗北 原因으로 꼽힌다. 민주당 충북도當 關係者는 “地域 內에서는 文在寅 政府 不動産 失政 責任者 이미지가 剛한 盧英敏 前 大統領祕書室長을 忠北知事 候補로 公薦한 것을 두고 ‘忠淸을 抛棄한 것이나 다름없다’는 말이 나왔을 程度”라고 했다. 앞서 민주당 朴志玹 全 共同非常對策委員長도 지난달 盧 候補를 겨냥해 “最小限 不動産 問題로 失望을 안겨줬던 일에 對한 謝過가 있어야 한다”라고 狙擊한 바 있다.

이윤태 記者 oldsport@donga.com
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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