出口調査 ‘慘敗’ 豫測에 民主黨沈痛…李在明 말없이 자리 떠나

東亞닷컴
入力 2022年 6月 1日 20時 50分

김혜린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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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개표상황실에서 개표 방송을 확인 한 후 굳은 표정으로 차량에 타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李在明 더불어民主黨總括選擧對策委員長이 1日午後 서울 汝矣島國會議員會館에 마련된 開票狀況室에서 開票放送을 確認 한 後 굳은 表情으로 車輛에 타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6·1 地方選擧 및 國會議員再補闕選擧出口調査結果가 公開되자 더불어民主黨開票狀況室에서는 沈默이 흘렀다. 李在明總括選擧對策委員長은 민주당의 ‘慘敗’ 豫測에 말없이 開票狀況室을 떠났다.

1日 이 總括選對委員長과 尹昊重·朴志玹共同非對委員長等 민주당 指導部는 國會議員會館에 마련된 민주당 開票狀況室에서 出口調査結果를 지켜봤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위원장과 윤호중 박지현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이 1일 국회에 마련된 종합상황실에서 6.1 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李在明 더불어民主黨總括選對委員長과 尹昊重朴志玹共同常任選對委員長이 1日國會에 마련된 綜合狀況室에서 6.1 地方選擧出口調査結果를 지켜보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이날 午後 7時 30分發表된 地上波放送3社(KBS, MBC, SBS)의 出口調査結果廣域團體長 17곳 中國民의힘이 10곳, 民主黨이 4곳에서 各各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競技와 大田, 世宗等 3곳은 競合이었다.

豫想보다 더 慘酷한 結果에 民主黨開票狀況室은 沈鬱한 雰圍氣가 감돌았다. 이 總括選對委員長은 結果를 지켜본 뒤 7時 42分頃 말없이 開票狀況室을 빠져나갔다. 記者들이 出口調査를 본 所感, 全黨大會出馬與否等을 물었지만 이 總括選對委員長은 答하지 않고 車輛에 올랐다.

이어 尹委員長은 出口調査結果에 對해 “투표해 준 國民께 監査하고 끝까지 結果를 지켜보겠다”고 밝혔다. 朴洪根院內代表는 “最終的으로 結果가 나오면 黨次元에서 指導部와 相議해서 立場을 내겠다”고 말하며 車를 타고 떠났다.

김혜린 東亞닷컴 記者 sinnala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