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駐日大使 有力 윤덕민 “北韓, 이미 核武器 10發 以上 量産 體制”|東亞日報

駐日大使 有力 윤덕민 “北韓, 이미 核武器 10發 以上 量産 體制”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26日 20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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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민 전 국립외교원장. 동아DB
윤덕민 前 國立外交院長. 東亞DB
尹錫悅 政府 첫 駐日 韓國大使가 有力한 윤덕민 前 國立外交院長은 26日 “北韓이 10發 以上의 核武器 量産 體制에 들어가 있다”고 말했다. 尹 前 院長은 이날 日本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도쿄에서 開催한 ‘아시아의 未來’ 포럼에 畫像으로 參席해 이같이 밝히며 “北韓 非核化를 위해서는 主要國이 協助해 對北 制裁를 强化할 수밖에 없다”고 主張했다.

尹 前 院長은 美國을 비롯한 國際 社會 關心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에 集中돼 北韓 核 및 미사일 問題가 相對的으로 疏忽해지고 있어 危機라고 指摘했다. 그러면서 北韓이 前날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等 彈道미사일 3發을 發射한 것과 關聯해 “유엔은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狀況에 놓였다”고 했다.

尹 前 院長은 “現在 韓日 關係는 最惡의 狀況”이라며 “좋았던 時期로 되돌리는 것이 우리 使命”이라고 말했다. 日本 政府가 韓日 關係 惡化의 核心 問題로 指目하는 日帝强占期 强制動員 勞動者 賠償 問題에 對해서는 “韓國 혼자서는 解決할 수 없다. 日本 企業의 自發的 協力이 있다면 크게 歡迎할 것”이라고 밝혔다.

朴振 外交部 長官은 다음달 中旬 日本을 訪問해 하야시 요시마사 外相과 韓日 外交長官 會談을 開催하는 方案을 調律 中이다. 앞서 朴 長官은 尹錫悅 大統領 就任式 參席을 위해 訪韓한 하야시 外相과 10日 만나 强制動員 勞動者 問題 等을 풀기 위해 速度感 있게 協議하기로 意見을 모았다. 日本 外務省 側은 “빠른 時日 內에 協議를 始作하는 것이 重要하다”고 밝혔다.

도쿄=이상훈 特派員 sangh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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