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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日에 擴張抑止 提供 專念…北코로나 人道的 支援은 持續”|東亞日報

美 “韓·日에 擴張抑止 提供 專念…北코로나 人道的 支援은 持續”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26日 04時 2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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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램버트 미 국무부 한일 담당 부차관보가 2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 및 일본 순방과 관련한 화상 언론브리핑을 하고 있다. © 뉴스1
마크 램버트 美 國務部 韓日 擔當 副次官補가 25日(現地時間)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의 韓國 및 日本 巡訪과 關聯한 畫像 言論브리핑을 하고 있다. ⓒ 뉴스1
조 바이든 美國 行政府는 25日(現地時間) 北韓이 大陸間彈道미사일(ICBM)로 推定되는 것을 包含해 3發의 彈道미사일을 發射한 것과 關聯해 糾彈하면서 “韓國과 日本에 對한 擴張 抑止力을 提供하는데 專念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挑發에도 不拘하고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大流行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北韓에 對한 人道的 支援을 持續하겠다는 立場을 밝혔다.

마크 램버트 美 國務部 韓日 擔當 副次官補는 이날 바이든 大統領의 韓國 및 日本 巡訪과 關聯한 言論브리핑에서 北韓이 韓國時間으로 25日 새벽 3發의 彈道미사일을 發射한 데 對해 “北韓은 올해 23發의 彈道미사일 試驗發射를 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 모든 試驗發射는 多數의 유엔 安全保障理事會 決議案을 違反했으며, 北韓이 不法的인 大量殺傷武器(WMD)와 彈道미사일 프로그램 能力을 繼續 발전시키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指摘했다.

램버트 副次官補는 이것이 韓國 및 日本과의 强力한 協力이 必要한 證據라며 토니 블링컨 美 國務長官이 前날 朴振 外交部 長官 및 하야시 요시마사 日本 外務相과 各各 通話한 것을 擧論했다.

이와 關聯, 블링컨 長官은 韓·日 兩國 長官과의 通話에서 北韓의 彈道미사일 發射를 强力 糾彈하는 한便, 韓國과 日本의 防衛에 對한 美國의 約束은 철통같으며, 韓半島의 完全한 非核化 達成을 위한 3國間 緊密한 協力 持續이 重要하다는 點을 再確認했다.

램버트 副次官補는 “北韓은 모든 國家들에게 威脅을 加하고 域內의 平和와 安保를 沮害하는 挑發을 繼續 進行하고 있다”면서 “國際社會는 北韓이 多數의 유엔 安保理 決議案을 露骨的이고 反復的으로 違反하는 것을 糾彈하는데 同參하고, 모든 關聯 유엔 安保理 決議案에 따라 自身들의 義務를 履行할 責任이 있다”고 强調했다.

램버트 副次官補는 또 ‘北韓의 ICBM 挑發로 北韓에 對한 人道的 支援이 影響을 받느냐’는 趣旨의 質問에 “우리는 北韓에서 深刻한 코로나19 發病에 對해 警覺心을 갖고 있으며, 이것이 經濟나 가뜩이나 좋지 않은 食糧 事情 等 北韓 住民들에게 어떤 影響을 미칠지에 對해 憂慮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또한 이番 發病과 이에 對한 北韓의 對應이 韓半島와 域內의 安定과 安保에 어떤 影響을 미칠지도 걱정하고 있다”면서 “美國의 立場은 이같은 가장 最近의 緊張高調 行爲를 考慮해도 變함이 없다”고 强調했다.

그는 “우리는 北韓에 對한 人道的 支援과 mRNA 백신을 包含한 코로나19 關聯 支援을 繼續할 것”이라며 “우리는 恒常 人道的 支援을 韓半島의 完全한 非核化 達成을 위한 進展과는 別個의 이슈로 봐왔다”고 했다.

램버트 副次官補는 “이를 위해 우리는 北韓內 코로나19 擴散을 防止 및 抑制하고, 北韓에 살고 있는 가장 脆弱한 北韓 住民들에게 重要한 人道的 支援을 提供하고자 하는 美國과 國際救護 및 支援 團體들의 努力을 强力히 支持하고 勸奬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美國은 어떠한 問題든 前提條件없이 北韓과의 對話에 如前히 열려 있다”면서 “우리는 北韓이 國際社會와 協力해 北韓 住民들의 迅速한 백신 接種을 促進할 것을 促求한다”고 밝혔다.

램버트 副次官補는 한·美·日 3國間 協力의 障壁을 묻는 質問에 “저는 克服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韓·美·日間 强力하고 效果的인 3國 關係는 共同의 安保와 共通의 利益을 위해 매우 重要하다”고 答했다.

그는 美國은 同盟間 兩者 紛爭에 있어서 便을 들지 않는다며 “우리는 日本과 韓國이 歷史와 다른 問題에 對한 持續的인 解決을 위해 論議를 繼續할 것을 勸奬했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韓國 및 日本과 肯定的이고 前向的인 어젠다를 갖고 있다. 이 어젠다는 現在와 未來에 世界에서 가장 時急한 挑戰課題들을 다루는데 焦點을 맞추고 있다”면서 美國은 韓日 兩國과 軍事訓鍊 및 力量 增强 構想을 包含한 安保 協力과 人權 守護와 促進, 性 平等, 國際 規則에 基盤한 秩序, 經濟와 에너지 安保, 供給網 回復力, 氣候 危機 및 傳染病 解決과 같은 主題에 對한 協力의 機會를 보고 있다고 說明했다.

램버트 副次官補는 北韓의 核實驗 等이 3國 協力에 미칠 影響에 對해선 “韓美日 政府가 우리의 安全을 위해 緊密히 協力하는 것을 막지 못할 것”이라면서 “우리의 强化된 3國 協力은 强力하다. 北韓이 우리를 막을 어떤 것도 없다고 强調하고 싶다”고 했다.

그는 北韓의 追加 核實驗 可能性으로 因한 軍事對比態勢 變化 與否에 對해선 “美國은 日本과 韓國 모두에게 擴張 抑止力을 提供하는데 專念하고 있다”고 答했다.

램버트 副次官補는 美國 政府가 使用하는 ‘韓半島 非核化’와 韓國 政府가 쓰는 ‘北韓 非核化’라는 用語의 差異點을 묻는 質問에 “우리는 韓國과 擴張 억지 및 非核化 合意와 關聯한 戰略的 目標에 對해 完全히 一致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便, 네드 프라이스 國務部 代辯人도 이날 定例브리핑에서 北韓의 미사일 發射와 關聯한 質問에 “複數의 미사일을 發射한 것에 對해 糾彈한다”며 “이같은 發射는 多數의 유엔 安保理 決議案 違反이며, 域內의 平和와 安定에 對한 威脅”이라고 밝혔다.

프라이스 代辯人은 “北韓이 追加 挑發을 自制하고 持續的인 對話에 關與할 것을 促求한다”고 强調하면서 “韓國과 日本의 防禦에 對한 우리의 約束은 철통같다”고 말했다.

그는 블링컨 長官과 로이드 오스틴 國防長官이 韓國과 日本의 카운터파트들과 通話한 것을 紹介하면서 이것이 韓國 및 日本 同盟을 强化하는 證據라고 意味附與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北韓의 持續되는 挑發이 우리 모두에게 威脅을 加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으며, 國際社會가 多數의 유엔 安保理 決議案에 對한 北韓의 露骨的이고 反復的인 違反을 糾彈하고 安保理 決議에 따른 그들의 義務를 遵守하는데 同參해야 할 責務가 있다”고 했다.

(워싱턴=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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