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韓, 新規發熱者 사흘째 10萬名臺… 累積 300萬名肉薄

뉴스1
入力 2022年 5月 24日 07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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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황해북도 당 위원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관련 정치 선전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고 23일 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 北韓黃海北道黨委員會에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關聯政治宣傳을 活潑히 展開하고 있다고 23日黨機關紙勞動新聞이 報道했다. 平壤勞動新聞=뉴스1

北韓에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疑心柳列子(發熱者) 數가 사흘째 10萬名臺를 記錄하며 電波狀況이 누그러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4日朝鮮勞動黨機關紙勞動新聞에 따르면 北韓國家非常防疫司令部는 “지난 22日午後 6時부터 23日午後 6時까지 全國的으로 13萬4510餘名의 發熱者가 새로 發生하고 21萬3680餘名이 完治됐으며 死亡者는 0名”이라고 밝혔다.

前날에 비해 一日發熱者는 3萬3130餘名減少했다. 致命率은 0.002%다.

이에 따라 지난 4月末以後北韓內累積發熱者 수는 294萬8900餘名, 死亡者數는 68名으로 集計됐다. 總完治者는 254萬8590餘名이며 40萬230餘名이 治療를 받고 있다고 新聞은 傳했다.

北韓에선 지난 16日以後 닷새間一日發熱者 수가 20萬名臺로 集計됐다. 그러다 22日엔 18萬6090餘名으로 줄었고 以後 사흘間 10萬名臺를 維持하고 있다.

死亡者數도 지난 16日 8名을 記錄한 後 꾸준히 한 자릿數를 이어오다 이날은 1名도 나오지 않았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