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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서울-嶺南, 野 湖南-濟州 優勢 꼽아… 大戰-忠南-競技는 競合|東亞日報

與 서울-嶺南, 野 湖南-濟州 優勢 꼽아… 大戰-忠南-競技는 競合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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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方選擧 D-8]與野가 보는 6·1地方選擧 판勢

“4年 前과 같은 쏠림 現象은 없다.”

8日 앞으로 다가온 6·1地方選擧의 판勢와 關聯한 國民의힘과 더불어民主黨의 共通된 評價다. 2018年 執權 與黨이던 民主黨이 17個 廣域自治團體長 中 14곳을, 서울 25個 區廳長 中 24곳을 휩쓸었던 것과 같은 獨食 現象이 이番에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

동아일보가 23日 與野 판勢 分析 資料를 綜合한 結果 國民의힘은 서울과 嶺南을, 민주당은 湖南과 濟州를 確實한 優勢 地域으로 꼽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與野 모두 大多數 區廳長 選擧가 支持率 差가 10%포인트 未滿의 接戰을 벌이고 있다고 分析했다. 이에 따라 國民의힘은 “國政安定론”을, 민주당은 “牽制와 均衡”을 앞세워 競合地에서의 勝利를 위해 總力戰을 펼치고 있다.


○ 李在明 두고 國民의힘 “逆風” vs 민주당 “바람”
宋永吉 더불어民主黨 서울市長 候補가 23日 午前 서울 마포구 望遠市場을 찾아 市民과 商人들에게 支持를 呼訴하고 있다. 원臺演技者 yeon72@donga.com
國民의힘은 彈劾 大選의 餘波로 겪었던 2018年 地方選擧 慘敗를 이番에는 雪辱하겠다는 覺悟다. 國民의힘 關係者는 “湖南, 濟州를 除外한 13곳에서는 勝算이 있다”며 “講院 等은 現在 ‘競合優勢’ 地域으로 보고 있지만 마지막엔 勝利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尹錫悅 大統領 就任 11日 만에 치러진 韓美 頂上會談 成果 等을 바탕으로 “尹錫悅 政府에 힘을 실어 달라”는 點을 强調한다는 戰略이다.

反面 이날 노무현 前 大統領 追悼式을 契機로 本格的인 支持層 總結集에 나선 民主黨은 雰圍氣 反轉을 벼르고 있다. 민주당 核心 關係者는 “只今까지는 惡材만 있었지만 牽制와 均衡이라는 意味 附與와 함께 投票 參與를 督勵하면 宣傳할 수 있다”고 했다. 仁川 桂陽乙 國會議員 補闕選擧에 뛰어든 민주당 李在明 總括選擧對策委員長이 이날 “우리 國民들께도 좀 均衡을 맞춰 주십사, 機會를 附與해 주십사, 이렇게 呼訴드리는 수밖에 없다”고 한 것도 같은 脈絡이다. 이를 통해 現在 競合 地域으로 꼽는 大戰, 京畿, 忠南의 勝利를 이끌겠다는 것이 민주당의 計劃이다.

與野는 特히 이 委員長이 仁川 桂陽乙 補闕選擧에 뛰어든 것에 對해서는 엇갈린 解釋을 내놓고 있다. 仁川 地域의 한 與黨 議員은 “이른바 ‘李在明 效果’가 民主黨이 생각하는 것과 反對로 가고 있다”며 “李 委員長이 緣故도 없는 繼養에 出馬한 데다, 桂陽에서 5線이나 한 사람(民主黨 宋永吉 서울市長 候補)李 서울市長으로 나간 것도 全般的으로 逆風이 불 것”이라고 했다. 反面 민주당은 “李 委員長이 直接 支持層 結集을 呼訴하고 나선 만큼 ‘李在明 바람’李 仁川을 뛰어넘어 이番 選擧의 最大 激戰地로 꼽히는 競技까지 이어질 것”이라고 期待하는 樣相이다.

○ 서울 票心은? 國民의힘 “最小 13곳” vs 민주당 “11곳+α”
吳世勳 國民의힘 서울市長 候補가 23日 서울 용산구 용산역廣場에서 選擧運動員들을 만나 人事를 하고 있다. 원臺演技者 yeon72@donga.com
4年 前 ‘24 代 1’이라는 結果가 빚어졌던 서울은 이番 選擧에서는 混戰 樣相을 보이고 있다는 게 國民의힘과 民主黨의 共通된 分析이다. 與野 各自 確實한 優勢 地域으로 꼽은 區(區)가 5곳 未滿일 程度로 熾烈한 勝負가 펼쳐지고 있다는 것.

國民의힘은 吳世勳 서울市長 候補의 善戰을 앞세워 最小 13곳 異常을 勝利하겠다는 目標다. 國民의힘 서울市黨 關係者는 “五 候補가 15%포인트 程度 앞서면 安定的”이라며 “五 候補의 勝利는 勿論이고 最大限 많은 區廳長을 奪還하는 것이 目標”라고 했다. 特히 國民의힘은 大選 前부터 이어온 ‘湖南 求愛’를 土臺로 中浪區, 마포구, 서대문구 等 湖南 出身 有權者 比率이 相對的으로 높은 地域에서도 善戰을 期待하고 있다.

民主黨은 3·9大選에서 勝利했던 11個 九萬 차지해도 ‘合格點’이라는 雰圍氣다. 民主黨 김영배 議員도 前날(22日) 記者懇談會에서 “15곳에서 이기면 좋고, (勝利가) 10곳 未滿이면 選擧에서 졌다고 본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現役 區廳長 15名이 再出馬한 민주당은 最大限 ‘現役 프리미엄’을 앞세운다는 戰略이다. 現在 城東區, 蘆原區, 恩平區, 冠岳區의 優位를 점치고 있는 민주당은 現役 區廳長이 再選에 挑戰하는 中區 중랑구 城北區 麻浦區 영등포구 等에서도 勝利를 期待하고 있다.


허동준 記者 hungry@donga.com
조아라 記者 likeit@donga.com

#地方選擧 #판勢 #國民의힘 #더불어民主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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