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國會議長金振杓優勢속 ‘이상민-趙正湜-禹相虎’ 追擊樣相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24日 03時 00分

강성휘 記者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民主黨, 오늘 議總 열고 候補選出

더불어民主黨이 24日議員總會를 열고 21代國會後半期國會議長團候補를 選出한다. 與小野大政局에서 國會本會議開催 및 案件職權上程等主要權限을 가진 議長 자리에 누가 오를지를 두고 政治權耳目이 쏠리고 있다.

23日 민주당에 따르면 國會議長競選은 5選인 金振杓李尙玟趙正湜議員(가나다順)과 4線 우상호 議員의 4巴戰構圖로 치러진다. 黨內部에선 金議員이 强勢라는 評이 優勢하다. 앞서 前半期國會議長競選當時 6選인 朴炳錫國會議長을 推戴하기 위해 出馬를 접은 데다 以後 줄곧 議長職再出馬를 準備해온 만큼 名分이 確實하다는 것.

여기에 조 議員과 于議員이 金議員을 追擊하는 樣相이다. 民主黨關係者는 “‘親李在明系’로 分類되는 조 議員은 ‘개딸’ 等强性支持層이 强力하게 支持하고 있는데, 오히려 적지 않은 議員들이 이에 疲勞感을 느끼고 있어 꼭 利得이라고 하기도 어려운 狀況”이라며 “郵議員은 改革派初·再選議員들 支持를 받고 있지만 選手가 낮아 名分이 弱하다는 게 弱點”이라고 했다. 李議員은 그동안 各種事案에 對해 黨內 쓴소리를 도맡아 온 ‘所信波’ 이미지는 强하지만 黨內支持基盤이 不足하다는 評이다.

政治權關係者는 “‘檢搜完剝’(檢察搜査權完全剝奪) 立法過程에서도 드러났듯 이番議長選出結果가 남은 2年 동안 펼쳐질 政局의 큰 變數가 될 것”이라고 했다.

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새 國會議長 #候補選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