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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北 亡하게 할 생각 없어…김정은에 달렸다” CNN과 첫 인터뷰|東亞日報

尹 “北 亡하게 할 생각 없어…김정은에 달렸다” CNN과 첫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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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入力 2022年 5月 23日 18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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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IPEF 敏感한 反應 合理的이지 않아…국익 爲한 것”

尹錫悅 大統領은 23日 就任 以後 첫 CNN과의 인터뷰에서 “選擇은 김정은에게 달렸다”라며 “北韓을 亡하게 할 생각 없다”고 말했다.

尹 大統領은 이날 午後 CNN과의 인터뷰에서 ‘北韓의 非核化 關聯 任期 5年 동안의 對應策’에 對한 質問에 이 같이 말하며 “우리는 北韓을 亡하게 하려는 것이 아니라 共同 繁榮을 이루고자 하는 것이다. 이런 側面에서 核武裝을 强化한다고 해서 平和와 繁榮에 도움이 된다고 보지 않는다. 아울러 北韓이 現在와 같은 狀態를 長期的으로 持續할 수 있을지도 疑問이다”라고 덧붙였다.

尹 大統領은 이어 ‘北韓의 7次 核實驗 實施 可能性에 對한 對處’ 關聯 質問엔 “이番 政府의 對處는 以前 政府와 다를 것”이라며 “北韓의 어떠한 威脅과 挑發 行爲에 對해서도 强力하고 斷乎하게 對處하여 北韓의 挑發을 沮止할 것”이라고 밝혔다.

尹 大統領은 “一時的으로 挑發과 對決을 避하는 政策을 펴서는 안 된다”라며 “北韓의 눈치를 보며 지나치게 宥和的인 政策은 結果的으로 失敗했다는 것이 證明됐다”고 强調했다.

CNN은 “前職 檢事이자 政治 新人인 尹 大統領은 一貫되게 北韓에 對한 强勁한 立場과 韓國의 軍事力을 强化하고자 하는 熱望을 强調해왔다”며 “이것은 對話와 平和的 和解를 推進했던 前任者 文在寅 大統領으로부터 벗어난 것”이라고 說明하기도 했다.

尹 大統領은 北韓이 韓美 聯合訓鍊 擴大에 敏感하게 反應하는 데 對해선 “모든 軍隊는 對備 態勢를 維持하기 위해 訓鍊을 해야 한다”고 原論的인 答을 내놨다. 韓半島 戰術核 再配置 可能性에 對해선 “論議된 바 없다”고 線을 그었다.

尹 大統領은 美國 主導로 公式 出帆한 IPEF에 對해서는 “이러한 過程에 參與하는 것이 國益에 符合하는 方向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IPEF는 印度太平洋 地域에서 中國의 經濟的 影響力 擴大를 抑制하기 위해 美國이 파트너 國家를 糾合해 推進하는 經濟協議體로 이날 午後 尹 大統領이 頂上會議에 參席했다.

또 IPEF 參加로 中國이 經濟 報復 措置를 할 수도 있다는 質問에 “韓國이 美國과 安保, 技術 同盟을 强化한다고 해서 中國과의 經濟協力을 疏忽히 하려는 意圖는 없다”라며 “中國이 이를 敏感하게 받아들이는 것은 合理的이지 않다고 본다”고 答했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訪韓 期間 尹 大統領에게 膳物한 ‘The buck stops here’(모든 責任은 내가 진다)라는 文句가 적힌 卓上用 敗에 對해선 “바이든 大統領이 내가 이 文句를 좋아하는 줄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 文句는 美國 第33代 大統領 해리 트루먼이 白堊館 執務室 冊床 위에 놓아뒀던 牌에 새겨두고 座右銘으로 삼은 말로, 尹 大統領이 過去 藝能 프로그램에서 두 次例나 言及한 것이다. 尹 大統領은 한 藝能 프로그램에서 “내 責任을 잊지 않고 일깨워주는 象徵物”이라고 表現하기도 했다.

한便 尹 大統領은 지난 20日부터 22日까지 訪韓 온 바이든 大統領과 함께 첫 韓美 頂上會談을 가지며 韓美 同盟 强化를 强調했다.

한지혜 東亞닷컴 記者 onewisd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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