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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조지아州는 韓美經濟 連結의 象徵的 場所…韓美 協業 언제든 도울 것”|東亞日報

[單獨]“조지아州는 韓美經濟 連結의 象徵的 場所…韓美 協業 언제든 도울 것”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23日 15時 5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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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最年少 上院議員 존 오소프 인터뷰
現代車 55億 달러 投資 計劃 發表韓 조지아州 地域區
워싱턴서 注目하는 ‘떠오르는 政治人’
“再生에너지 自動車 사이버安保 中心軸으로 經濟協力 擴張”
“白堊館·情報機關, 北 ICBM 威脅的 評價”
지난해 만난 尹錫悅 當時 大選 候補 “韓美 關係에 眞情性 느껴져”

존 오소프 美上院議員. 뉴스1
現代車그룹이 21日 美國 조지아州에 電氣車 工場 等 6兆 3000億 원의 大規模 投資 計劃을 發表했다. 鄭義宣 現代車 會長은 조 바이든 美 大統領의 2泊 3日 訪韓 日程 마지막날인 22日 共同 言論發表會를 갖고 “조지아州의 새로운 電氣車 專用 工場은 現代車그룹이 美國 自動車 産業의 리더로 跳躍하는 橋頭堡가 될 것”이라고 期待했다. 이에 바이든 大統領은 5次例나 “感謝하다”를 連發하며 “投資 決定에 失望하지 않도록 美國 政府도 努力하겠다”고 和答했다.

조지아州를 地域區로 둔 民主黨 所屬 존 오소프(35) 上院議員을 동아일보가 23日 인터뷰했다. 有名 黑人 政治인 故 존 루이스 下院議員의 인턴 出身인 오소프 議員은 지난해 1月 當選됐다. 117代 美 上院議員 100名 中 最年少 타이틀까지 얻은 그는 워싱턴에서도 注目받는 ‘떠오르는 政治人’이다.

117個 國內 企業이 進出해 있는 조지아州 議員답게 그는 먼저 “韓國人을 사랑하고 韓國 歷史도 繼續 工夫하고 있다”고 말門을 열었다. 이어 “韓國 文化와 映畫, TV드라마 等도 사랑한다”면서 “特히 韓國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의 ‘王팬’”이라고 귀띔했다.

오소프 議員은 韓國 企業이 조지아州에 活潑하게 投資하는 狀況을 두곤 “조지아州는 韓美 經濟를 連結하는 象徵的 場所”라고 거듭 强調했다. 이어 “그것이 지난해 美 經濟使節團을 이끌고 韓國을 찾은 理由”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11月 訪韓해 鄭 會長과 최태원 SK 會長 等을 만난 狀況을 言及한 것.

그는 特히 向後 再生에너지, 自動車, 사이버安保를 中心軸으로 韓美가 조지아州에서 經濟協力을 擴張해나가길 期待했다. 이를 위해 “LG와 SK 間 紛爭을 막기 위해 積極 나선 것”이라고도 했다. 그는 지난해 4月 美國에서 벌어진 LG化學과 SK이노베이션 間 ‘배터리 紛爭’을 幕後 仲裁한 人物로 알려져 있다.

오소프 議員은 北韓 挑發에 對해선 憂慮를 숨기지 않았다. 特히 北韓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挑發을 겨냥해 “危險한 試圖”라며 “美 白堊館과 情報機關 모두 ICBM을 注目한다. 매우 威脅的이라는 評價”라고 밝혔다.

尹錫悅 國民의힘 大選 候補가 12日 서울 永登浦區 國民의힘 黨舍에서 존 오소프 美 上院議員,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美 國務部 東아시아·太平洋 次官補를 接見하고 있다. 2021.11.12.뉴시스
오소프 議員은 지난해 訪韓 때 만난 尹錫悅 當時 國民의힘 大選 候補에 對해선 “韓美 關係에 對한 理解가 깊고 眞情性이 느껴져 記憶에 남는다”고 떠올렸다. 이어 “特히 經濟同盟 關聯해 生産的 對話를 나눴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當時 尹錫悅 當選人의 政策協議團 團長 으로 美國을 訪問한 國民의힘 朴珍 議員(現 外交部 長官)과의 만남에 對해선 “韓美 同盟에 對한 强力한 信賴와 支持를 느낄 수 있었던 자리”라고 强調했다. 다만 그는 지난해 訪韓 때 會同한 李在明 當時 大選 候補 關聯 質問에는 말을 아꼈다. 當時 李 候補는 오소프 議員을 만나 “日本에 韓國이 合倂된 理由는 美國이 ‘가쓰라-태프트 協約’을 통해서 承認했기 때문”이라고 말해 論難이 된 바 있다. 이에 오소프 議員은 “(6·25戰爭 當時) 韓國軍과 함께 싸운 美軍 參戰勇士를 기리기 위해 獻花했다”고 應酬한 것으로 알려져 亦是 話題가 됐다.

오소프 議員은 지난해 末 11個月째 空席이었던 駐韓 美國大使를 빨리 指名해 달라고 바이든 大統領에게 公開書翰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對해선 “同盟인 韓國에 對한 내 獻身이 이끈 行動”이라고 表現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美 大使館과 韓國 政府 間 協業이 必要하다면 언제든 도울 것”이라고 했다.


신진우 記者 niceshi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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