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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恩, 현철해 마지막길 直接 運柩…遺骸에 흙도 얹어|동아일보

金正恩, 현철해 마지막길 直接 運柩…遺骸에 흙도 얹어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23日 15時 2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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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해 북한 국방성 총고문 발인식이 22일 오전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고 23일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현철해 北韓 國防省 總拷問 發靷食餌 22日 午前 平壤 4·25文化會館에서 進行됐다고 23日 朝鮮勞動黨 機關紙 勞動新聞이 報道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金正恩 北韓 國務委員長이 ‘後繼 授業’을 맡았던 현철해 人民軍 怨讐의 發靷式과 永訣式에 參席한 寫眞이 23日 公開됐다. 金 委員長은 지난 21日 現 怨讐의 殯所를 찾아 눈물을 흘린 데 이어 이番에는 故人의 棺을 直接 메고 손수 遺骸에 흙을 얹는 等 極盡한 禮遇를 갖췄다.

北韓 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이날 “國防省 總顧問인 朝鮮人民軍 怨讐 현철해 同志의 永久發靷式이 22日 午前 4·25 文化會館에서 進行됐다”며 “김정은 同志가 國家葬意識場에 나왔다”고 밝혔다. 發靷에는 金 委員長 外에도 黨 中央委員會 政治局 常務委員인 최룡해·조용원·김덕훈·리병철 等이 參與했다.

公開된 寫眞에는 가장 앞쪽에서 悲痛한 表情으로 現 怨讐의 屍身이 든 管을 直接 運柩하는 金 委員長의 모습이 담겨 있다. 媒體는 “김정은 同志는 가장 尊敬하던 革命 先輩이며 우리 軍의 元老였던 堅實한 革命家를 잃은 크나큰 喪失의 아픔을 禁치 못했다”고 傳했다.

金 委員長은 以後 신미리愛國熱蛇陵에서 進行된 永訣式에도 參席해 現 怨讐의 遺骸에 直接 흙을 얹었다. 媒體는 이에 對해 “老革命家의 誠實하고 獻身的인 삶을 回憶하며 悲憤을 禁치 못했다”고 說明했다. 安置 過程에선 鳥銃 180發이 發布됐다고도 했다.

현철해 유해에 손수 흙 얹는 김정은 위원장. 조선중앙TV
현철해 遺骸에 손수 흙 얹는 金正恩 委員長. 조선중앙TV

金 委員長은 “(김정일) 將軍님께서 헤쳐온 峻嚴한 先軍길을 생각할 때면 우리 將軍님의 그림자, 有能한 政治軍士補佐官이 돼 언제나 가장 가까이에서 충직하게 받들어온 現 同志의 모습이 第一 먼저 떠오른다”며 “首領의 聖스러운 歷史 속에 빛나는 革命戰士의 삶”이라고 말했다.

조혜선 東亞닷컴 記者 hs87c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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