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事前投票 D-4’ 民主 4個-國힘 8個市道優勢…“投票率이 가른다”

뉴스1
入力 2022年 5月 23日 12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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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언론인클럽·인천언론인클럽·인천경기기자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6·1 지방선거 경기도지사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열린 9일 오후 경기 수원 팔달구 수원 SK 브로드밴드 수원방송에서 김동연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김은혜 국민의힘 후보가 토론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인천경기기자협회 제공) 2022.5.9/뉴스1 © News1 — 京畿言論人클럽·仁川言論人클럽·仁川競技記者協會가 共同主催하는 6·1 地方選擧京畿道知事候補者招請討論會가 열린 9日午後京畿水原八達區水原 SK 브로드밴드 水原放送에서 金東兗 더불어민주당 候補와 金恩慧國民의힘 候補가 討論에 앞서 손을 맞잡고 있다. (仁川競技記者協會提供) 2022.5.9/뉴스1 ⓒ News1

6·1地方選擧事前投票가 4日 앞으로 다가온 23日總 17곳의 廣域團體長選擧서 더불어民主黨은 湖南(光州·全南·全北)과 濟州를 除外하고는 뚜렷한 優位를 占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反面與黨인 國民의힘은 最近輿論調査上嶺南(釜山·蔚山·慶南·慶北·大邱)을 비롯해 서울·江原·忠北等에서 앞서고 있다.

地方選擧最大勝負處로 꼽히는 京畿에서는 超薄氷構圖가 이어지고 있으며, 忠淸地域激戰地도 薄氷樣相이 繼續되고 있다.

現在民主黨이 安定的인 優位를 占하고 있는 곳은 全北(金寬永)·全南(김영록)·廣州(姜琪正)·濟州(오영훈) 4곳이다.

민주당은 지난 2018年地方選擧에서 廣域團體 14곳을 勝利하며 與野를 통틀어 歷代地選中 가장 큰 勝利를 거뒀었다. 그러나 大選敗北로 인한 허니문 效果, 支持率下落勢等으로 인해 過半에 조금 못 미치는 8곳 勝利를 現實的인 目標로 잡았다.

하지만 當初優位를 占할 것으로 豫想했던 激戰地에서 輿論調査上逆轉을 許容하면서 4곳 以外에는 勝利를 쉽사리 壯談할 수 없는 狀況이 됐다.

國民의힘은 텃밭인 釜山(朴亨埈)·蔚山(김두겸)·慶南(朴完洙)·慶北(이철우)·大邱(洪準杓)에 더해 서울(吳世勳)·江原(金鎭台)·忠北(김영환)에서도 優勢或은 薄氷優勢를 보이고 있다.

韓國社會輿論硏究所(KSOI)가 오마이뉴스 依賴로 서울 居住滿 18歲以上男女 1003名을 對象으로 지난 19~20日實施한 輿論調査서 吳世勳國民의힘 候補는 51.8% 支持를 얻어 40%를 얻은 송영길 候補를 誤差範圍(±3.1%p)를 벗어나 앞섰다.

같은 調査서 江原道居住 801名을 對象으로 調査한 結果金鎭台國民의힘 候補가 57.2%로 李光宰 민주당 候補(36.8%)를 誤差範圍(±3.1%p) 밖에서 크게 앞섰다.

忠北에서는 金榮煥國民의힘 候補가 各種輿論調査上盧英敏 민주당 候補를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韓國갤럽이 中央日報依賴로 지난 15~16日忠北地域滿 18歲以上 805名을 對象으로 進行한 調査에서 두 候補隔差는 6.1%p(誤差範圍 ±3.5%p)로 誤差範圍內를 記錄했다. 이달 初 이뤄진 같은 調査當時隔差(8.6%p)보다 줄어들며 盧候補가 막판 追擊에 나서는 樣相이다.

勝負處中 한곳인 仁川에서도 最近劉正福國民의힘 候補가 박남춘 仁川市長候補에 薄氷優勢를 보이고 있다.

地選最大勝負處로 꼽히는 京畿는 超薄氷樣相을 보이고 있다. 지난 14日부터 19日까지 發表된 9個京畿道知事輿論調査에서 2個를 除外한 7個 모두 誤差範圍內超接戰中인 것으로 나타났다. 두 候補는 各各 한個의 輿論調査에서 誤差範圍를 벗어나 앞섰다.

忠南·世宗·大田도 輿論調査서 兩黨候補들이 順位를 바꿔가며 薄氷樣相을 보이고 있다.

尹錫悅政府出帆 허니문 效果로 國民의힘 政黨支持度가 上昇勢를 타며 廣域團體長候補들도 躍進하는 雰圍氣다.

민주당은 이날 노무현 前大統領追悼式과 韓美頂上會談終了等을 契機로 다시금 兩黨隔差가 줄어들 것으로 내다봤다.

김민석 민주당 共同總括本部長은 前날 記者懇談會에서 “烽下마을 追悼式이 지나고 나면 競合地域에서 猛烈한 追擊을 始作하려고 한다”며 “就任效果와 우리 黨議員들의 事件이 隔差를 벌리는 效果가 있었는데, 一週日이 지나며 잦아들고 總理認准을 둘러싼 우리 黨의 大乘的決斷等으로 인해 地方自治에서도 均衡이 必要하다는 輿論이 形成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는 “現在湖南 3곳과 濟州만 確固한 優位이고 나머지는 競合地域인데, 京畿·仁川·忠南·江原·世宗等에서 追擊이 始作될 것”이라며 “민주당의 人物群이 가진 全般的優位가 공정하게 評價될 것”이라고 했다.

판勢를 섣불리 豫斷해서는 안 된다는 分析도 나온다. 배철호 리얼미터 專門委員은 “智詵投票率이 아무리 높아도 大選, 總選을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에 投票率變數가 銳敏하게 作動한다”며 “따라서 輿論調査와 實質得票가 달라질 蓋然性이 큰 選擧이기도 하다”고 評價했다. 6·1地方選擧事前投票는 오는 27~28日 치러질 豫定이다.

記事에 引用된 輿論調査의 仔細한 內容은 中央選擧輿論調査審議委員會 홈페이지를 參照하면 된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