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在明 “稀罕한 이름 붙여 持分賣却…그게 民營化”

뉴시스
入力 2022年 5月 23日 10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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李在明 더불어民主黨總括選擧對策委員長은 23日李明博(MB) 政權當時公企業先進化를 겨냥한 듯 “언제 民營化한다는 말 하면서 民營化했느냐”면서 “稀罕한 이름을 붙여 持分賣却하고 民間에 賣却했다. 그게 民營化”라며 國民의힘을 向한 攻勢에 나섰다.

이 委員長은 이날 午前慶南 김해시에 있는 首露王陵을 찾아 “國民의힘은 傳統的으로 民營化를 推進해왔다. 이番에는 空港 40% 持分賣却을 公式的으로 言及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래서 民營化하지 말라고 했더니 저보고 ‘왜 섀도복싱 하느냐, 우리가 언제 民營化한다고 했느냐’며 저를 告發했다”고 했다. 이어 “大統領祕書室長이 公式言及한 얘기를 否認하고 있다. 이런 말장난이 어디 있느냐”고 批判했다.

그러면서 支持者들을 向해 “投票하면 이긴다”며 “地方選擧에서 이겨야 (民營化를) 막을 수 있다”고 强調했다.

오는 6·1 地方選擧 판勢와 關聯, 이 委員長은 “大選直後大統領就任 20日 만에 치러지는 選擧라 當然히 어렵다”면서도 “지난 大選에서 투표했던 78% 國民主權者中統計的으로 55% 前後만 이番地方選擧에 투표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난 大選有權者中) 3分의 1 가까이는 투표하지 않는다”면서 “우리에게 期待를 가졌던, 우리를 통해 希望 만들고자 했던 분들이 投票場에 가기만 하면, 抛棄하지만 않으면 이길 수 있다”는 말로 投票를 督勵했다.

한便 이 委員長은 이날 午前金海首露王陵 및 張維傳統市場支援遊說와 距離人事를 進行했다. 午後에는 慶南 김해시 진영읍 烽下마을에서 열리는 故(故) 盧武鉉大統領第13周忌追悼式에 參席할 豫定이다. 追悼式參席後엔 釜山으로 移動해 書面 거리人事 및 支援遊說에 나선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