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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恩, ‘北韓軍 元老’ 현철해 永訣式 參席… 마지막길 直接 運柩|東亞日報

金正恩, ‘北韓軍 元老’ 현철해 永訣式 參席… 마지막길 直接 運柩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23日 10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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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철해 북한 국방성 총고문 발인식이 22일 오전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진행됐다고 23일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현철해 北韓 國防省 總拷問 發靷食餌 22日 午前 平壤 4·25文化會館에서 進行됐다고 23日 朝鮮勞動黨 機關紙 勞動新聞이 報道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金正恩 北韓 朝鮮勞動黨 總祕書가 最近 死亡한 현철해 國防省 總顧問의 發靷式과 永訣式에 參席해 追慕했다.

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22日 午前 平壤 4·25文化會館에서 “현철해 同志의 永久發靷式이 進行됐다”며 “김정은 同志가 國家葬意識場에 나왔다”고 23日 報道했다.

金 總祕書는 現 總顧問을 追慕하며 默想한 뒤 黨 中央위 政治局 常務委員들과 나란히 서서 現 總顧問의 管을 直接 運柩했다.

新聞은 金 總祕書가 “가장 尊敬하던 革命先輩이며 우리 軍의 元老였던 堅實한 革命家를 잃은 크나큰 喪失의 아픔을 禁치 못했다”며 “故人에게 다시금 甚深한 哀悼의 뜻을 表示하며 靈柩를 바랬다”고 傳했다.

發靷式엔 政治局 常務委員인 최룡해·조용원·김덕훈·박정천·리병철을 비롯해 黨 中央위 政治局 委員, 候補委員들, 黨 中央軍事委員들, 國防省 指揮成員들이 參席했다.

현철해 북한 국방성 총고문 영결식이 22일 오후 평양 신미리 애국열사릉에서 엄숙히 거행됐다고 23일 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평양 노동신문=뉴스1)
현철해 北韓 國防省 總拷問 永訣式이 22日 午後 平壤 신미리 愛國熱사릉에서 엄숙히 擧行됐다고 23日 朝鮮勞動黨 機關紙 勞動新聞이 報道했다. (平壤 勞動新聞=뉴스1)

金 總祕書는 같은 날 午後 平壤 신미리 愛國熱사능에서 進行된 永訣式에도 參席했다. 新聞은 金 總祕書가 “衷心으로 尊敬하고 더없이 아껴온 貴重한 革命 元老와 永訣하는 슬픔을 누르며 故人의 遺骸에 흙을 얹었다”고 報道했다.

金 總祕書는 “(김정일) 將軍님께서 헤쳐온 峻嚴한 先軍길을 생각할 때면 우리 將軍님의 그림자, 有能한 政治軍士補佐官이 돼 언제나 가장 가까이에서 충직하게 받들어온 現 同志의 모습이 第一 먼저 떠오른다”며 “首領의 聖스러운 歷史 속에 빛나는 革命戰士의 삶”이라고 말했다.

永訣式에 參席한 박정천은 哀悼辭를 통해 “現 同志는 半世紀도 넘는 60年이란 기나긴 歲月을 武力機關에 服務하며 오직 한마음 黨과 守令을 따라 革命의 한길을 꿋꿋이 걸어왔으며 黨 建設과 革命武力 建設, 革命偉業의 繼承·發展에서 그 누구도 代身할 수 없는 特出한 功績을 쌓아 올렸다”고 追慕했다.

現 總顧問의 墓 周邊엔 金 總祕書를 비롯해 黨 中央위·中央軍事委, 北韓 最高人民會議 常任委와 內閣 名醫의 花環이 놓였다.

현철해는 김정일 體制에서 軍部 核心이었던 人物로서 지난 19日 死亡했다. 그는 金 總祕書의 ‘後繼授業’을 맡았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北韓 當局은 最近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流行에 따른 ‘最大 非常防疫體系’를 稼動 中이지만, 이番 現 總拷問 葬禮에선 極盡한 禮遇를 갖추는 모습이다. 노동신문은 이날 3面에 걸쳐 現 總顧問의 發靷式 및 永訣式 關聯 消息을 大大的으로 報道했다.

金 總祕書 앞서 現 總拷問 殯所를 直接 弔問했을 땐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金 總祕書는 이番 永訣式 等 日程에서도 다른 大部分의 參席者들과 달리 ‘노마스크’를 維持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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