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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俊錫 “大統領 바꾸니 國格 달라져”…윤건영 “無識한 말씀”|東亞日報

李俊錫 “大統領 바꾸니 國格 달라져”…윤건영 “無識한 말씀”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23日 09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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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국민의힘 상임선대위원장이 21일 강원도 원주 중원전통시장 인근에서 집중 유세 중 연설하고 있다. 2022.5.21 뉴스1
李俊錫 國民의힘 常任選對委員長이 21日 江原道 原州 中院傳統市場 隣近에서 集中 遊說 中 演說하고 있다. 2022.5.21 뉴스1
더불어民主黨 尹建永 議員이 “大統領 하나 바꾸니 국格이 달라졌다”고 말한 國民의힘 李俊錫 代表를 向해 “無識한 말씀”이라고 批判했다.

李 代表는 22日 慶北 永川 遊說에서 “朝 바이든 美國 大統領도 日本보다 먼저 韓國에 와서 尹錫悅 大統領과 頂上會談하고 晩餐을 했다”며 “저도 그 자리에 있었지만 正말 자랑스러웠다. 大統領 하나 바꿨는데 大韓民國의 국格이 바뀌었다는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李 代表는 “이番 選擧에서 尹錫悅 政府는 自由와 工程 常識을 이야기한다”며 “그래서 요즘 젊은 世代가 갈수록 우리 國民의힘과 尹錫悅 政府에 對한 支持를 높여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 尹錫悅 大統領은 飾言하지 않는 사람이다. 約束을 지키는 사람이다. 욕먹어도 할 얘기는 하겠다는 사람”이라며 與黨 候補에 對한 支持를 呼訴했다.

尹 議員은 이 代表의 發言에 對해 “正말 事實關係조차 모르는, 外交의 ABC도 모르는 無識한 말씀”이라고 말했다.

尹 議員은 23日 KBS라디오 ‘최경영의 最强時事’에 出演해 “바이든 大統領 訪韓은 文在寅 政府 時節부터 調律된 것”이라며 “비록 頂上會談은 尹錫悅 政府가 했지만 文在寅 政府에서부터 이어져 온 굳건한 對美 外交街 바탕이 됐기 때문에 可能한 거다”고 主張했다.

또 尹 議員은 文 前 大統領과 바이든 大統領이 電話 通話한 것에 對해 “大韓民國 外交史에 처음 있는 일”이라며 “애初 文 前 大統領 在任 中에 白堊館에서 바이든 大統領이 아시아 巡訪을 할 計劃인데 韓國도 可能한지, 그리고 退任 以後에도 門 前 大統領과의 만남이 可能한지 連絡이 왔다”고 밝혔다.

21일 문재인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윤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실 제공) 뉴스1
21日 文在寅 前 大統領이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과 電話 通話를 나누고 있는 모습.(尹建永 더불어民主黨 議員室 提供) 뉴스1

그는 “文 前 大統領은 歡迎한다는 立場이었고 만남은 成事되지 못했지만, 電話로라도 對話를 나누고 싶다는 바이든 大統領 側의 提案으로 意味 있는 通貨가 만들어지게 된 것”이라며 “任期가 끝난 大統領과 만나고 싶다든지 電話한다는 것은 믿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거 아니겠나. 結局 文在寅 政府의 對美 外交가 成功的이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通話 內容에 對해서는 “國家 指導者로서 超黨的 對話였다. 敏感한 政治的 素材나 外交的 事案을 이야기할 階梯가 아니다”며 “바이튼 大統領은 韓美同盟을 强化했던 文在寅 政府 5年의 努力에 感謝함을 表示했고 文 前 大統領은 아시아 첫 巡訪地로 韓國을 訪問해 주신 거에 對한 고마움을 傳한 程度”라고 밝혔다.

두가온 東亞닷컴 記者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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