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大統領 “IPEF는 룰 만드는 過程, 參與當然…빠지면 避해 많아”

뉴스1
入力 2022年 5月 23日 09時 2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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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21일 용산 대통령실 청사 강당에서 한미정상회담 공동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 尹錫悅大統領과 조 바이든 美國大統領이 21日龍山大統領室廳舍講堂에서 韓美頂上會談共同記者會見을 하고 있다. 大統領室寫眞記者團

尹錫悅大統領은 23日 “印度太平洋經濟프레임워크(IPEF)에 當然히 參與해야 한다”며 “룰을 만드는 過程에서 우리가 빠진다면 國益에 被害가 많이 갈 것”이라고 말했다.

尹大統領은 이날 午前龍山廳舍出勤길에 記者들과 만나 “IPEF는 自由貿易協定(FTA)처럼 콘텐츠 通商協商이 아니고 印度太平洋域內에서 經濟通商과 關聯한 廣範圍한 룰을 만들어나가는 過程”이라며 이렇게 밝혔다.

美國主導의 IPEF에 參與하는 것이 中國과 外交的·經濟的摩擦을 招來할 것이라는 憂慮를 一蹴한 것으로 풀이된다. 尹大統領은 이날 午後 IPEF 出帆宣言頂上會議에 畫像으로 參席한다.

한便尹大統領은 이날 열리는 故(故) 盧武鉉前大統領의 追悼式에서 ‘한덕수 國務總理追悼辭를 통해 盧前大統領夫人 권양숙 女史에게 어떤 메시지를 傳達할 것이냐’는 質問에 “韓國政治의 안타깝고 悲劇的인 일이고 권양숙 女史를 慰勞하는 말씀을 담았다”고 말했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