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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大統領 內外, 靑열린음악회 登場…“靑瓦臺는 國民 여러분의 것”|東亞日報

尹大統領 內外, 靑열린음악회 登場…“靑瓦臺는 國民 여러분의 것”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23日 07時 2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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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대정원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를 관람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尹錫悅 大統領과 夫人 김건희 女史가 22日 午後 서울 종로구 靑瓦臺 本館 大庭園에서 열린 靑瓦臺 開放 特輯 KBS 열린음악회를 觀覽하고 있다. 大統領室寫眞記者團
尹錫悅 大統領과 夫人 김건희 女史는 22日 靑瓦臺에서 열린 KBS 1TV ‘열린음악회’에 깜짝 登場했다.

尹 大統領 內外는 이날 저녁 靑瓦臺 本館 앞 庭園 野外舞臺에서 열린 靑瓦臺 開放 特輯 ‘열린음악회’를 함께 觀覽했다.

尹 大統領은 노타이 차림으로 파란色 스트라이프 와이셔츠와 흰 재킷에 灰色 바지를, 金 女史는 反묶음 머리를 하고 노란 바탕에 검정 체크무늬 재킷을 입었다. 尹 大統領 夫婦는 中央 區域 9番째 줄 가운데 자리에서 參席者들과 섞여 音樂會를 觀覽했다. 尹 大統領이 就任 以後 靑瓦臺를 訪問한 건 이番이 처음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대정원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해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尹錫悅 大統領과 夫人 김건희 女史가 22日 午後 서울 종로구 靑瓦臺 本館 大庭園에서 열린 靑瓦臺 開放 特輯 KBS 열린음악회에 參席해 市民들에게 人事하고 있다. 大統領室寫眞記者團
生中繼로 放送된 프로그램 末尾에 觀客席으로 스포트라이트가 비치자 尹 大統領 內外는 近處로 다가온 進行者의 要請에 자리에서 일어나 觀客들을 向해 人事했다.

暫時 마이크를 잡은 尹 大統領은 “國民 여러분, 이렇게 5月의 멋진 날 밤에 여러분과 함께 아름다운 音樂을 같이 듣게 돼서 저도 너무 기쁘고 幸福하다”고 말했다.

이어 “저도 열린음악회의 팬이고 過去에는 KBS 스튜디오에 제 아내와 열린음악회를 보러 가기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 靑瓦臺 空間은 아주 잘 造成된 멋진 公園이고 文化財”라며 “무엇보다 國民 여러분의 것”이라고 强調했다.

公演이 끝난 뒤 尹 大統領은 周邊 觀客들과 人事하며 退場했다. 出演陣과 人事하기 위해 暫時 舞臺 위에 오른 尹 大統領은 歌手 인순이 氏에게 “인순이 氏 音樂에는 힘이 있어요”라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

윤석열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가 2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본관 대정원에서 열린 청와대 개방 특집 KBS 열린음악회에 참석해 공연을 관람한 후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尹錫悅 大統領과 夫人 김건희 女史가 22日 午後 서울 종로구 靑瓦臺 本館 大庭園에서 열린 靑瓦臺 開放 特輯 KBS 열린음악회에 參席해 公演을 觀覽한 後 市民들과 人事를 나누고 있다. 大統領室寫眞記者團
이날 公演은 尹 大統領이 就任한 지난 10日 始作된 靑瓦臺 開放 行事 ‘靑瓦臺, 國民 품으로’의 成功的인 마무리를 記念하기 위해 企劃됐다.

靑瓦臺에서 KBS 열린음악회가 開催되는 것은 1995年 5月 以後 27年 만에 두 番째다.

大統領室은 “KBS 열린음악회 開催로 靑瓦臺 開放 1段階의 大尾를 裝飾하는 것”이라며 “지난 74年間 帝王的 權力의 象徵으로 대표된 靑瓦臺의 電擊 開放을 契機로 國民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開催돼 더욱 뜻깊다”고 說明했다. 이番 音樂會는 總 2000名의 觀覽客이 함께했다.

이혜원 東亞닷컴 記者 hye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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