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BM 挑發 미룬 北, 바이든 訪日中 쏠 可能性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23日 03時 00分

신규진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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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頂上會談]
訪韓期間發射 버튼 누르지 않아
“效果極大化時期 저울질 中인듯”

김정은 총비서가 21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협의회를 주재하고 있다. 평양=노동신문/뉴스1 — 金正恩總祕書가 21日黨中央委員會政治局協議會를 主宰하고 있다. 平壤=勞動新聞/뉴스1

北韓의 大陸間彈道미사일(ICBM) 挑發이 秒읽기에 들어갔다는 觀測이 나왔지만 金正恩北韓國務委員長은 一旦 조 바이든 美國大統領訪韓期間에는 發射 버튼을 누르지 않았다. 韓美는 北韓의 ICBM 武力示威敢行等狀況에 對備해 東海에 美國側航空母艦展開方案을 準備해 두는 等觸角을 곤두세우며 狀況을 銳意注視했다.

政府消息通은 22日 “ICBM은 언제라도 北韓이 發射를 할 수 있는 狀況이었다”면서 “北韓이 效果를 極大化할 時期를 저울질 中인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이미 韓美當局은 偵察監視資産으로 北韓이 ICBM에 燃料와 酸化劑를 注入하는 情況은 捕捉했다. 이番訪韓期間은 지나쳤지만 바이든 大統領의 日本訪問期間中 미사일을 쏠 수 있다는 觀測도 나온다. 제이크 설리번 白堊館國家安保補佐官은 이날 韓國에서 日本으로 向하는 機內 브리핑에서 北韓이 앞으로 核實驗을 할 것이라고 豫想했다.

신규진 記者 newjin@donga.com

#北韓 #icbm 挑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