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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慶洙, 盧 13周忌 獄中 消息 “眞實은 가둘 수 없다”｜동아일보

東亞日報

金慶洙, 盧 13周忌 獄中 消息 “眞實은 가둘 수 없다”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22日 23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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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6일 오전 경남 창원시 마산구 창원교도소에서 김경수 전 경남도지사 수감 후 부인 김정순 씨와 포옹하고 있다. 2021.7.26/뉴스1
高旼廷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26日 午前 慶南 昌原市 馬山區 昌原矯導所에서 金慶洙 前 慶南道知事 收監 後 夫人 김정순 氏와 抱擁하고 있다. 2021.7.26/뉴스1
드루킹 댓글造作 公募 嫌疑로 收監 中인 金慶洙 前 慶南道知事는 故(故) 盧武鉉 大統領의 13週期를 하루 앞둔 22日 “사람은 가둘지언정, 眞實을 가둘수 없다고 굳게 믿는다”며 “다시 만나는그날, 더욱 剛健한 모습으로 뵙겠다”고 傳했다.

金 前 知事의 夫人 김정순氏는 이날 午後 金 前 知事의 社會關係網서비스(SNS)를 통해 “노무현 大統領님이 唯獨 그리운 5月”이라며 이같이 傳했다.

金氏는 金 前 知事의 SNS를 통해 歌手 김광석氏의 遺作이 된 노래로 알려진 鄭 詩人의 ‘부치지 않은 便紙’ 句節을 올렸다.

金氏는 “오랜만에 여러분께 消息 傳한다. 金 前 知事 配偶者 김정순이다”며 “노무현 大統領이 唯獨 그리운 5月로 男便이 大統領님을 생각하며 鄭 詩人의 詩 한 篇을 보내와 紹介해 드리고자 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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