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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野, ‘總理 認准’ 고비 넘겼지만…‘법사위장’ 두고 2라운드 不可避|東亞日報

與野, ‘總理 認准’ 고비 넘겼지만…‘법사위장’ 두고 2라운드 不可避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22日 16時 47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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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DB
東亞日報 DB
한덕수 國務總理 認准案이 國會에서 通過된 以後 더불어民主黨이 鄭鎬瑛 保健福祉部 長官 候補者 辭退와 後半期 國會 法制司法委員長 자리를 要求하고 나섰다. 韓 總理 認准에 協助한만큼 鄭 候補者 辭退 및 院 構成 協商 이슈만큼은 물러설 수 없다는 것. 迂餘曲折 끝에 ‘總理 認准’이라는 고비를 넘긴 女兒 間 ‘2라운드’가 不可避할 展望이다.

民主黨 尹昊重 非常對策委員長은 한 總理 認准 票決 다음 날인 21日 KBS라디오에서 鄭 候補者 去就와 關聯한 質問에 “當然히 指名이 撤回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 後半期 國會 院構成 協商의 核心인 法司委員長 자리와 關聯해서도 “事實上 檢察 쿠데타가 完成돼있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그것을 牽制할 만한 사람은 國會 內에 法司委員長밖에 없다”며 “黨의 立場을 定한 것은 아니지만 제가 볼 때는 後半期 法司委員長을 國民의힘에 주기가 쉽지 않다”고 했다. 民主黨 院內指導部 關係者도 22日 “6·1 地方選擧를 앞두고 있는 만큼 支持層의 거센 反撥을 考慮할 때 鄭 候補者와 法司委만큼은 讓步할 수 없다”고 했다.

國民의힘 內에서도 與野 협치를 위해 鄭 候補者 辭退는 不可避하다는 氣流다. 與圈 關係者는 “민주당이 韓 總理 認准을 한 발 讓步했는데도 鄭 候補者를 끝내 임명할 境遇 政府與黨이 獨善 프레임에 빠질 수 있다”고 했다.

國民의힘 또한 法司委만큼은 넘겨줄 수 없다는 立場이라 與野 間 强對强 對峙가 豫想된다. 前半期 院構成 協商 當時 國民의힘 院內代表로, 當時 민주당 尹昊重 院內代表와 協商했던 金起炫 議員은 이날 페이스북에 “(尹 非對委員長의 法査委 要求에) 헛웃음만 나온다”며 “尹 委員長의 合意 飜覆 論理가 窘塞하고 쪽팔리기까지 하다”고 날을 세웠다.

강성휘 記者 yolo@donga.com
강경석 記者 coolup@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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