次期國會議長競選…金振杓優勢 속 趙正湜·禹相虎追擊戰

뉴스1
入力 2022年 5月 22日 07時 3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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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본회의. (공동취재) 2022.5.20/뉴스1 — 20日午後 서울 汝矣島國會에서 열린 國會本會議. (共同取材) 2022.5.20/뉴스1

後半期國會議長團選出을 위한 더불어民主黨內競選이 오는 24日 열린다. 國會議長에 挑戰한 5選의 金振杓·조정식·이상민 議員과 4線 우상호 議員의 4巴戰으로 치러진다.

22日政治權에 따르면 議長競選은 일찌감치 出馬를 準備한 金議員의 뒤를 조 議員과 于議員이 바짝 追擊하는 樣相이라는 分析이 多數다.

金議員은 黨內主流인 親文(親文在寅)系와 SK(丁世均)系의 支持를 받고 있다. 앞서 金議員은 지난 前半期國會議長團選擧當時朴炳錫現議長과의 競選을 앞두고 ‘桶 큰 讓步’를 해 合意推戴를 이끌어 낸 바 있다.

趙正湜議員은 新主流로 떠오르고 있는 親李在明系의 支持를 받아 金議員을 追擊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一名 ‘개딸’로 불리는 李在明總括選擧對策委員長의 팬덤도 黨員揭示板과 인터넷 커뮤니티를 中心으로 조 議員을 國會議長으로 뽑아야 한다는 목소리를 내고 있다.

여기에 改革派初選議員等의 支持를 받는 것으로 傳해진 우상호 議員이 바짝 뒤를 追擊하고 있다는 分析이 나온다. 또 所信派인 이상민 議員이 意外의 다크호스가 될 수 있다는 展望도 나온다.

이番競選은 決選投票 없이 치러지는 ‘원샷 競選’으로 投票룰 亦是變數가 될 수 있다.

政權交替直後出帆하는 國會議長인 만큼 候補들은 出馬一聲에서 모두 민주당의 正體性과 鮮明性을 强調하는 목소리를 냈다.

國會副議長競選에는 4線 김영주 議員과 5線卞在一議員이 候補로 登錄했다.

黨內에서는 女性議員들을 中心으로 폭넓은 支持를 받는 金議員의 當選可能性이 높다는 展望이 剛하다.

萬一金議員이 當選될 境遇金相姬現副議長에 이어 두番째 女性副議長이 된다.

민주당은 24日午前 10時議員總會를 열어 議長團競選을 進行할 豫定이다. 25日까지 本會議를 열어 後半期國會議長團을 最終選出할 豫定이다.

한便與野間前半期院構成合意決裂로 지난해 8月選出된 現與黨 몫 鄭鎭奭副議長의 任期는 올해 末까지다.

(서울=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