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女史, 바이든 레드카펫 立場前 ’깜짝 人事’ …晩餐은 不參

東亞日報
入力 2022年 5月 21日 20時 18分

장관석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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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들어서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尹錫悅大統領과 김건희 女史, 조 바이든 美國大統領이 18日午後 서울 龍山區 국립중앙박물관에 들어서며 對話를 나누고 있다. 大統領室提供

尹錫悅大統領의 夫人 김건희 女史가 21日 조 바이든 美國大統領歡迎晩餐을 앞두고 바이든 大統領에게 人事를 했다. 公開行步를 最少化 해 온 金女史는 晩餐本行事에는 參席하지 않으면서 바이든 大統領에게는 禮를 갖춘 셈이다.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 들어서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尹錫悅大統領과 김건희 女史, 조 바이든 美國大統領이 18日午後 서울 龍山區 국립중앙박물관에 들어서고 있다. 大統領室提供

韓美兩國에 따르면 이날 金女史는 바이든 大統領의 晩餐이 열리는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公式歡迎晩餐이 열리기 前 바이든 大統領에게 짧게 人事를 했다. 兩側 만남은 바이든 大統領이 레드카펫으로 入場하기 前에 이뤄졌다. 金女史는 흰色 투피스 차림으로 바이든 大統領을 맞이했다고 한다.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 尹錫悅大統領夫人 김건희 女史와 조 바이든 美國大統領이 18日午後 서울 龍山區 국립중앙박물관에서 握手하고 있다. 大統領室提供

尹大統領과 바이든 大統領은 이날 午後 7時 35分頃國立中央博物館에 레드카펫을 밟으며 나란히 入場했다. 大統領室高位關係者는 “金女史는 晩餐에는 參席하지 않는다”고 했다. 바이든 大統領夫人 질 바이든 女史가 아시아 巡訪에 同行하지 않으면서 金女史도 이番에는 公式日程은 않기로 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