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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韓美, 半導體·배터리 相互 協力”…바이든 “韓美同盟, 平和·繁榮 核心軸”|東亞日報

尹 “韓美, 半導體·배터리 相互 協力”…바이든 “韓美同盟, 平和·繁榮 核心軸”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5月 21日 15時 5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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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錫悅 大統領과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21日 午後 龍山 大統領室 廳舍 接見室에서 擴大 頂上會談을 하고 있다. (大統領室寫眞記者團) 2022.5.21
尹錫悅 大統領은 21日 열린 韓美 頂上會談에서 “韓美 同盟도 經濟 安保 時代에 맞춰 發展하고 進化해 나가야 한다”며 “앞으로 兩國은 半導體 배터리 等 戰略産業 分野에서 相互 投資를 擴大하고 供給網 安定化를 위해 協力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은 “지난 數十 年 동안 韓美 同盟은 地域 平和 그리고 繁榮의 核心 축이었다”며 “우리 함께 兩國 間의 偉大한 友情을 더욱 敦篤히 가져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尹 大統領은 이날 서울 龍山 大統領室 廳舍 5層 執務室에서 가진 韓美 擴大 頂上會談에서 “現在 우리는 經濟가 안보고, 또 安保가 經濟人 ‘經濟 安保 時代’를 살고 있다. 國際 貿易秩序의 變化와 供給網 攪亂이 國民들의 生計에 直接的인 影響을 미치고 있다”며 “韓美 同盟도 經濟 安保 時代에 맞춰 發展하고 進化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尹 大統領은 이어 “어제 바이든 大統領님과 同行한 尖端 半導體 産業現場에서 韓美 間 經濟 技術 同盟의 힘을 느낄 수 있었다”며 “오늘 會談은 經濟 安保 協力을 强化하고, 글로벌 懸案을 解決하는 데 있어 兩國이 어떻게 共助해 나갈지에 關해 論議하는 매우 有用한 機會가 될 것으로 判斷한다”고 덧붙였다.

바이든 大統領은 “大統領님이 따뜻하게 歡待해주셔서 대단히 感謝하다. 韓國에 다시 오게 되어서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特히 大統領께서 就任한지 2週 以內에 오게 되어서 더욱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바이든 大統領은 “韓美 同盟은 共通의 犧牲, 그리고 大韓民國의 自由에 對한 共通의 意志를 基盤으로, 또한 ‘힘으로 國境을 바꿔선 안 된다’는 剛한 意志를 基盤으로 構築됐다”며 “오늘 이 訪韓을 통해서 우리의 韓美 同行은 한 段階 더욱 格上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바이든 大統領은 “(韓美 同盟은) 北韓의 威脅을 抑制하는데도 매우 重要했다”며 “오늘 韓美 同盟은 이 地域 그리고 또 世界의 安全을 維持하는데 必須的”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大統領은 이어 “우리 兩國은 이 時代의 機會와 挑戰에 함께 副應하고 있다”며 “코로나 對處, 供給網 確保, 氣候危機 對處, 地域安保 强化, 그리고 자유롭고 開放된 印度太平洋을 위한 規範 設定에도 韓美 同盟은 함께 한다”고 말했다.

아울러 “다시 한番 歡迎해주셔서 대단히 感謝하다”며 “只今까지의 生産的인 對話에 監査하고, 앞으로 더 많은 時間을 보내길 期待한다”고 밝혔다.

이날 擴大 頂上會談에는 우리 側 최상목 經濟首席, 김성한 國家安保室長, 朴振 外交部 長官, 김일범 儀典祕書官, 秋慶鎬 經濟部總理, 이창양 産業通商資源部 長官, 조태용 駐美大使 內定者, 김태효 國家安保室 第1次長이 參席했다.

美國 側에서는 대니얼 크리튼브링크 國務部 東아太 次官補, 케이트 베딩필드 白堊館 公報局長, 제이크 설리번 國家安保補佐官, 지나 레이몬도 商務長官, 젠 오말리 딜런 白堊館 副祕書室長, 크리스토퍼 델 코소 駐韓美國大使代理, 에드 케이건 NSC 東아시아, 오세아니아 擔當 選任局長이 陪席했다.

정봉오 東亞닷컴 記者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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