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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正恩 “防疫戰線에서 勝勢”…北韓 코로나19 傳播 “抑制” 主張|東亞日報

金正恩 “防疫戰線에서 勝勢”…北韓 코로나19 傳播 “抑制” 主張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21日 11時 1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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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 17일 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회의를 주재하는 모습.
(平壤 勞動新聞=뉴스1) = 金正恩 北韓 勞動黨 總祕書가 지난 17日 黨 中央委員會 政治局 常務委員會 會議를 主宰하는 모습.
北韓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과 關聯된 傳染病 傳播 狀況이 安定的으로 管理, 抑制되고 있다고 밝혔다. 金正恩 北韓 勞動黨 總祕書도 國家非常防疫 事業이 ‘肯定的 推移’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21日 金 總祕書 主宰로 政治局 協議會가 召集됐다면서 이같이 報道했다.

政治局은 “全人民的인 防疫鬪爭이 展開됨으로써 全國的인 電波 狀況이 漸次 抑制돼 完快子 數가 날로 늘어나고 死亡者 數가 顯著히 줄어드는 等 全般的 地域들에서 安定勢를 維持”하고 있다고 自評했다.

金 總祕書는 協議會에서 지난 9日間의 防疫事業 實態를 槪括分析한 結果 國家非常防疫事業이 ‘肯定的 推移’를 보이고 있다며 “全般的 防疫戰線에서 繼續 勝勢를 틀어쥐고 나가는 것과 함께 經濟 全般을 活性化할 수 있게 各方의 對策을 講究하라”라고 指示했다.

그는 “오늘의 防疫戰에서 이룩한 成果들은 우리 黨의 正確한 영도와 우리式 社會主義 制度의 政治思想的 優勢, 特有의 組織力과 團結力이 안아온 成果”라고 言及하기도 했다.

北韓은 지난 12日 처음으로 코로나19 確診者 發生을 確認한 뒤 이를 ‘國家最重大非常事件’이나 ‘建國 以來 大動亂’으로 規定한 뒤 非常防疫事業을 ‘最大非常防疫體系’로 移行했다. 그러나 不過 9日 만에 코로나19 狀況을 事實上 完全히 統制했음을 誇示하면서 防疫戰에서의 ‘勝利’를 主張하는 것으로 보인다.

新聞은 이날 政治局 協議會의 案件을 “나라의 全般的인 傳染病 傳播 狀況이 安定的으로 抑制, 管理되고 있는데 맞게 黨과 國家의 防疫政策을 보다 效率的으로 操縱, 實施”하기 爲한 討議라고 밝혀 防疫 基調의 變化를 示唆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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