李在明에 치킨뼈그릇 던진 60代 “술먹는데 選擧遊說 시끄러워서”

뉴스1
入力 2022年 5月 21日 10時 16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20일 인천 계양구 계산3동 일대에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2.5.20/뉴스1 — 李在明 더불어民主黨總括選擧對策委員長이 20日仁川 계양구 計算3洞一帶에서 市民들과 人事를 나누며 支持를 呼訴하고 있다. 2022.5.20/뉴스1

仁川桂陽乙國會議員補闕選擧에 出馬한 李在明 더불어민주당 候補에게 鐵製그릇을 던진 60代男性은 “選擧遊說가 시끄럽다”는 理由로 犯行을 저지른 것으로 調査됐다.

仁川繼養警察署는 公職選擧法上選擧妨害嫌疑로 A氏(60臺)를 逮捕해 調査하고 있다.

A氏는 20日午後 9時 35分쯤 仁川市 계양구 계양구청 앞 먹자골목 一帶商街를 돌며 遊說를 하던 李在明候補에게 鐵製그릇을 던져 選擧運動을 妨害한 嫌疑를 받는다.

A氏는 1層野外테라스에서 知人과 술을 마시다 李候補가 앞을 지나가자 치킨 뼈가 담긴 스테인리스 그릇을 던졌다. 그릇을 맞을 當時李候補는 어린 學生과 寫眞을 찍고 있었다.

A氏는 李候補가 통에 맞자 “내가 던졌다”고 말했고, A氏는 李候補一行이 부른 警察에게 逮捕됐다.

A氏는 “술을 먹는데 시끄럽고 氣分이 나빠 犯行했다”고 陳述했다.

警察은 經緯를 調査한 뒤 A氏에 對한 拘束申請與否를 檢討할 豫定이다.

(仁川=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