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白堊館 “바이든 DMZ 안 가는 건 危險해서가 아니라 가봐서”|동아일보

白堊館 “바이든 DMZ 안 가는 건 危險해서가 아니라 가봐서”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20日 14時 5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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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크 설리번 美 國家安保補佐官은 19日(現地時間)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의 韓國 및 日本 訪問 期間 北韓이 追加 核實驗 및 長距離 미사일 挑發에 나설 可能性이 있다고 再確認했다.

설리번 補佐官은 이날 바이든 大統領의 아시아 巡訪 첫番째 訪問國인 韓國으로 向하는 專用機 안에서 記者들과 만난 자리에서 ‘北韓의 核實驗 및 미사일 發射 可能性’과 關聯한 質問에 바이든 大統領이 韓國이나 日本에 있는 동안 北韓이 一部 種類의 挑發에 나설 實質的인 危險의 眞正한 可能性이 있다고 상기시키며 이렇게 밝혔다.

설리번 補佐官은 “그것은 北韓이 遂行해 왔던 7次 核實驗日 수 있고, 미사일 試驗發射日 수 있다”고 强調했다.

그는 “올해 들어 (北韓은) 수많은 미사일 試驗發射를 해 왔다”며 北韓이 數十年 前부터 그들의 能力을 발전시키고 挑發을 위해 미사일 試驗發射를 해 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이 같은 萬一의 事態에 對比돼 있다. 우리는 韓國 및 日本과 緊密하게 調律하고 있다”고 밝혔다.

설리번 補佐官은 北韓의 追加 挑發에 對應하기 위해 同盟뿐만 아니라 中國과도 協力해야 한다는 點을 알고 있다면서 “이것(北韓의 追加 挑發)은 美國이 同盟을 防禦하는 側面에서 우리의 用器를 增大시킬 뿐만 아니라 域內에서 우리 軍事(對比) 態勢의 調整을 招來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설리번 補佐官은 前날 白堊館 브리핑에서도 바이든 大統領의 아시아 巡訪 期間 또는 直後에 北韓이 追加 核實驗 및 彈道미사일 試驗發射 可能性을 展望하면서 北韓의 挑發時 軍事對備 態勢를 調整할 수 있다고 言及한 바 있다.

그는 “이番 巡訪에서 우리가 發信할 核心 메시지 中 하나는 美國이 우리의 同盟 및 파트너들을 위해 여기에 왔다는 것을 强調할 것”이라며 “우리는 韓國과 日本에 抑止力과 防衛를 提供하는 것을 돕기 위해 여기에 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우리는 어떠한 威脅과 攻擊에도 斷乎하게 對應할 것”이라면서 “그리고 이들 두 나라(韓國 및 日本)와의 兩者 및 韓美日 3國 協力은 北韓의 어떠한 追加 挑發에 直面해 오히려 强化될 뿐이고, 萬若 무슨 일이 發生한다면 그것은 오히려 美國이 引渡·太平洋 地域에서 關與할 것과 美國이 굳건한 同盟이라는 것, 어떠한 攻擊的 行動에도 움츠러들지 않고 맞설 것이라는 것을 强化하고 强調할 뿐”이라고 했다.

설리번 補佐官은 現 時點에서 北韓과의 對話 努力에 對해 “바이든 行政府 出帆 以後 우리는 韓半島의 非核化라는 窮極的인 目標의 進展을 만들기 위한 길을 論議하기 위해 前提條件 없이 마주 앉아 對話할 準備가 돼 있다고 北韓과 接觸해 왔다”면서 “우리는 그들(北韓)李 宮긍적人 目標에 도움이 되는 措置를 取할 準備가 돼 있으면 우리도 措置를 取할 準備가 돼 있다는 ‘行動 臺 行動’의 原則에 基盤해 그것을 하기 위한 提案을 해 왔다”고 强調했다.

그는 “우리는 그것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北韓에 直接 傳達해 왔다”며 “우리는 우리의 同盟 및 파트너들과 協力하면서 (北韓에) 傳達해 왔고, 우리는 또 그것을 하기 위한 우리의 意志에 對해 中國과 對話했다”고 밝혔다.

설리번 補佐官은 “(그러나) 北韓은 只今까지는 意味 있거나 建設的인 外交에 關與할 어떤 意向도 내보이지 않아 왔다”며 “그들이 繼續 그렇게 하길 拒否하는 限, 우리는 同盟과 緊密하게 共助하고, 挑發에 對해선 明確하고 斷乎하게 對應하기 위해 壓力을 加하는 方針을 繼續 이어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最近 양제츠 中國 共産黨 政治局員과 通話한 것과 關聯해 具體的인 言及을 自制하면서도 “저는 北韓의 核과 미사일 活動에 對한 우리의 憂慮, 그리고 이것은 中國의 利益도, 美國의 利益도 아니며 中國은 北韓의 挑發的 行動의 可能性을 줄이기 爲해 할 수 있는 모든 措置를 取하는 것을 考慮해야 하다는 우리의 見解를 그에게 매우 直接的으로 말했다”고 밝혔다.

설리번 補佐官은 北韓이 金正恩 北韓 勞動黨 總祕書와 바이든 大統領間 會談을 願하느냐는 趣旨의 質問에 “그러한 趣旨의 어떠한 徵候도 보지 못했다”고 線을 그었다.

그는 바이든 大統領이 尹錫悅 大統領 및 李在鎔 三星電子 副會長과 京畿 平澤 三星電子 半導體 工場을 訪問하는 日程과 關聯해 “이 工場은 事實 三星이 美國에 建設할 工場과 매우 類似한 모델”이라며 “그들(三星)이 美國에서 할 數十億달러의 엄청난 投資는 美國人들을 위한 良質의 일자리에 쓰일 것”이라고 說明했다.

그는 이어 “그리고 매우 重要하게 그것은 더 많은 供給網 回復力을 의미할 것이다. 왜냐하면 그것은 美國이 우리의 많은 核心 産業을 위한 資源으로서 必要한 相當한 量의 半導體를 生産하게 될 것을 의미하기 때문”이라며 “(바이든)大統領은 (工場을) 둘러보고 나서 三星이 半導體 製造施設을 만들기 위해 投資한 것에 對해 大衆들에게 말할 機會를 가질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든 大統領은 演說에서 三星이 하고 있는 다른 投資들 亦是 美國의 일자리를 創出하고 競爭力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點과 民主主義 및 自由 社會의 尖端技術 生態系가 다른 나라들에 依한 掠奪로부터 保護돼야 한다는 點 等을 言及할 것이라고 설리번 補佐官은 傳했다.

그는 ‘尖端技術에 對한 輸出統制’에 對해 論議하느냐는 質問에 “우리는 投資 制限뿐만 아니라 輸出統制에 對해 매우 强力한 論議를 할 것 같다”면서도 “(다만) 具體的인 發表가 있을 것으로 豫想하지 않는다”고 했다.

설리번 補佐官은 바이든 大統領이 이番 訪韓 期間 非武裝地帶(DMZ)를 訪問하지 않는 것과 關聯해 “大統領은 前에 DMZ에 가 본 적이 있다. (DMZ를 訪問하는 게) 너무 危險해서가 아니다”며 “事實 美國 政府의 高位 官吏들은 定期的으로 거기에 간다. 그 政府 官吏들 中 한名이 2013年 當時 바이든 副統領이었다”고 했다.

바이든 大統領은 이番 巡訪에서 DMZ 房門을 反復하기보단 美軍과 韓國軍이 나란히 앉아 實際로 實行하는 곳을 볼 수 있는 機會를 願했고, 이를 烏山 空軍基地 航空作戰센터 訪問을 통해 하게 될 것이라는 게 설리번 補佐官 說明이다.

그는 “그것은 그(바이든 大統領)에게 더 큰 戰略的 狀況에 對한 브리핑을 받는 機會를 줄 것이고, 實際로 그에게 DMZ에 가서 서 있는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보여줄 것”이라며 “그것은 그에게 韓半島와 더 넓은 地域의 安保 威脅에 對한 더 큰 範圍의 認識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설리번 補佐官은 題材로 因해 凍結돼 있는 韓國의 이란 原油 代金 問題와 關聯해선 “우리의 見解는 이란이 核 프로그램을 繼續 進展시키는 限, 制裁가 施行돼야 한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우리의 同盟 및 파트너와 協力해야 한다”고 말했다.

(워싱턴=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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