個딸들 “朴志玹辭退해”…朴 “眞짜 2030 개딸인지 疑問”

東亞닷컴
入力 2022年 5月 20日 09時 2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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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代非難은 많이 들었지만 2030 女性 한 名도 못봐”

박지현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2022.5.17 뉴스1 — 朴志玹 더불어民主黨常任選對委員長 2022.5.17 뉴스1

더불어民主黨李在明常任顧問을 支持하는 2030 女性들 모임인 ‘個딸들(改革의 딸들)’李朴志玹共同非常對策委員長이 內部銃질만 한다며 辭退集會를 열기로 하자 朴委員長이 “그게 正말 개딸 분들인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朴委員長은 20日 MBC라디오 ‘김종배의 視線集中’과의 電話 인터뷰에서 “제가 많은 地域을 다니면서 50代 분들의 그런 非難·批判은 많이 들었는데 그분들 中에 2030 女性은 單 한 분도 계시지 않았다”고 指摘했다.

앞서 서울 영등포警察署는 이날 午後 5時부터 8時까지 汝矣島 민주당舍 앞에서 ‘民主黨非對委員長辭退促求 및 謝過要求’ 集會를 열겠다는 申告를 18日接受했다. 主催側은 集會目的에 對해 “朴委員長은 無分別한 害黨行爲(盧英敏候補虛僞事實流布, 木浦市長不當除名)에 對해 謝過하라”며 “謝過하고 싶지 않다면 辭退하라. 朴委員長≠2030 女性支持者”라고 밝혔다.

민주당 박지현 공동비상대책위원장 사퇴 집회 측이 만든 팸플릿. 트위터 갈무리 — 민주당 朴志玹共同非常對策委員長辭退集會側이 만든 팸플릿. 트위터 갈무리

朴委員長은 該當集會에 對해 “正말 개딸 분들인지 궁금하다”며 “어제 大田에서 2030 女性들과 懇談會를 가졌는데 많은 분들이 支持해주시고 便紙도 많이 받았다. 記憶에 남는 文句가 ‘少數의 嫌惡보다 多數의 常識이, 少數의 嫌惡가 決코 常識的姿勢를 꺾을 수 없다’ 이렇게 말씀을 해 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勿論 (懇談會에서) 들은 內容은 저도 繼續해서 疏通하고 조금 더 나은 變化를 위해서 같이 이런 疏通할 수 있는 자리를 많이 만들 생각을 가지고 있다”고 했다.

또 朴委員長은 朴完柱議員과 崔康旭議員性非違에 對해 “每番 인터뷰를 할 때마다 이 問題를 물어보시는데 저는 正直하게 對答을 해야 하고 그러면 ‘內部銃질 그만해라’, ‘朴志玹辭退해라’ 이런 文字爆彈이 쏟아진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이런 質問 괴롭긴 하지만 제 立場은 變함이 없다. 우리 黨에 接受된 그런 性犯罪들 모두 地方選擧와 關係없이 早速히 處理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朴完柱 그런 問題도 早速히 黨內에서 處理해야 한다고 보고 있다”며 “(崔議員에 對해서도) 調査가 進行되고 있다”고 說明했다.

그러면서 “우리 黨도 그렇지만 政治權에서도 蔓延하게 벌어지는 性犯罪가 剔抉되어야 하는데 國民의힘은 黨代表가 性上納疑惑이 있는데도 아무 懲戒도 하지 않고 있는 것에 對해 正말 큰 問題意識을 느끼고 있다”며 “地方選擧以後로 미루겠다고 하는데 그래서 우리 黨과 國民의힘은 다르다는 것을 보여 드리고 싶다”고 말했다.

두가온 東亞닷컴 記者 gggah@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