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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美 에어포스원 出發 前 ‘審判의날 航空機’가 먼저 떴다|동아일보

[單獨]美 에어포스원 出發 前 ‘審判의날 航空機’가 먼저 떴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5月 20日 09時 2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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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核指揮統制機(E-4B)’ 워싱턴 離陸해 日 가데나 ‘논스톱’ 飛行 公開
韓美頂上會談 겨냥한 北 核·ICBM 挑發徵候에 警告

지난해 3월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이 ‘심판의 날 항공기’로 불리는 핵공중지휘통제기(E-4B)를 타고 경기 평택시 오산공군기지에 도착해 방한 일정을 시작하고 있다. 미 국방부 홈페이지
지난해 3月 로이드 오스틴 美國 國防長官이 ‘審判의 날 航空機’로 불리는 核空中指揮統制機(E-4B)를 타고 京畿 평택시 烏山空軍基地에 到着해 訪韓 日程을 始作하고 있다. 美 國防部 홈페이지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의 訪韓에 맞춰 ‘審判의 날 航空機(doomsday plane)’로 불리는 核空中指揮統制機(E-4B)가 美 本土 基地를 離陸해 日本 오키나와 가데나 機智로 出發한 것으로 確認됐다

通常 美 大統領의 海外 巡訪時 E-4B는 該當國이나 隣近 地域에 待機하면서 有事時에 對備한다. 하지만 美 大統領의 巡訪 出發 直前에 核空中指揮統制機의 航跡과 航路를 露出한 것은 바이든 大統領의 訪韓 期間 大陸間彈道미사일(ICBM)과 核實驗 挑發을 準備하는 北韓에 對한 强力한 警告 메시지라는 分析이 나온다.

20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核空中指揮統制機(E-4B) 1臺가 19日 밤(韓國時間) 美國 워싱턴의 앤드루스 空軍基地를 離陸해 日本 가데나 基地로 飛行中이다. 美 空軍의 空中給油機 3代도 E-4B의 ‘논스톱 飛行’을 支援하기 위해 重要 區間마다 背馳돼 給油 任務를 遂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핵공중지휘통제기(E-4B). 미 국방부 홈페이지
核空中指揮統制機(E-4B). 美 國防部 홈페이지
‘하늘의 펜타곤(國防部)’ ‘나이트워치’란 別稱을 가진 E-4B는 核戰爭 勃發時 ICBM과 核爆擊機, 核潛水艦 等 美國의 모든 核戰力에 攻擊 命令을 내릴수 있다. 모든 陸海共 部隊의 實時間 指揮도 可能하다. 審判의 날 航空機로 불리는 理由다. 機體 안팎에는 核爆發 時 發生하는 電磁氣펄스(EMP)에도 電子 裝備를 保護할 수 있는 防禦 시스템도 갖췄다.

앞서 지난해 3月 로이드 오스틴 美 國防長官이 訪韓 當時 타고와 注目을 끌기도 했다. 美 國防長官이 E-4B를 利用해 訪韓하는 것은 北核 威脅이 頂點으로 치닫던 2017年 2月 當時 제임스 매티스 長官의 韓國 訪問 以後 4年 만이었다.

軍 消息通은 “通常 美 大統領의 海外 巡訪때 核空中指揮統制企圖 같이 움직이지만 航跡을 外部에 露出하는건 드문 일”이라며 “코로나19 狀況에도 不拘하고 韓美頂上會談 開催(21日)를 겨냥한 北韓의 核·ICBM 挑發에 對한 牽制球로 볼수 있다”고 말했다.

이런 가운데 미사일 發射 徵候와 發射後 飛行軌跡을 追跡하는 美 空軍의 코브라볼(RC-135S)정찰기가 20日에도 東海上으로 날아와 平壤의 ICBM 發射 臨迫 徵候를 비롯한 北韓의 挑發 狀況을 監視했다.


윤상호 軍事專門記者 ysh100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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