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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危機 속 ‘丙辰’에 韓半島 緊張 掩襲… 核·미사일 試驗 强行하나|동아일보

北, 危機 속 ‘丙辰’에 韓半島 緊張 掩襲… 核·미사일 試驗 强行하나

  • 뉴스1
  • 入力 2022年 5月 20日 05時 36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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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신형전술유도무기 시험발사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2022.4.17/뉴스1
지난달 17日 午前 서울驛 待合室에서 市民들이 北韓의 新型戰術誘導武器 試驗發射 關聯 뉴스를 視聽하고 있다. 2022.4.17/뉴스1
北韓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危機 속에서 防疫뿐만 아니라 經濟와 武力 等의 ‘丙辰’ 行步를 보이고 있다. 미사일 試驗發射나 核實驗 準備 動向도 꾸준히 確認돼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이 訪韓하는 20日부터 ‘사흘 間의 緊張’이 펼쳐질 展望이다.

北韓은 19日 코로나19 危機 속에서 住民들에게 經濟發展을 督勵하는 基調를 이어나갔다. 朝鮮勞動黨 機關紙 노동신문은 이날 人民經濟 모든 部門 일꾼에겐 國家防疫體系가 最大 非常防疫 體系로 履行한 데 맞게 “經濟事業을 些少한 빈틈도 없이 더욱 짜고들어야 할 責任的인 任務”가 있다고 强調했다. 計劃된 經濟 事業에서 놓치는 部分은 絶對 있어선 안 된다는 指摘이다.

코로나19 狀況 初期부터 經濟 事業은 ‘더 빈틈없이’ 해야 한다고 밝혔던 金正恩 勞動黨 總祕書의 基調가 再次 强調된 셈이다.

北韓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變異 ‘스텔스 오미크론’ 確診者 發生을 처음 公開한 12日 以後 外部에선 正常的 國家 運營이 어려울 수 있단 觀測이 提起됐다. 백신 接種이 아직이고 醫藥品도 不足한 狀況에서 코로나19 發生은 큰 混亂을 빚을 수 있다는 豫想이었다.

그러나 北韓 當局은 流行 初期 電擊的인 ‘格肺’ 措置로 어느 程度 統制 局面으로 들어간 것으로 보인다. 金 總祕書가 18日 防疫 狀況이 ‘好戰 推移’를 보인다고 밝힌 데 이어,다음날 우리 國家情報院도 國會에 “北韓 內部가 코로나19 恐怖에 빨리 適應한것 같으며, 體制 不安이나 混亂에 미치는 影響은 크지 않다”고 報告했다.

北韓이 이처럼 比較的 빠르게 內部를 收拾하면서 바이든 大統領 訪韓을 즈음한 ‘武力 挑發’ 可能性도 다시 커지는 모습이다.

北韓은 最近 核實驗과 미사일 試驗發射 準備 動向을 드러냈고, 이에 韓美 當局은 北韓이 바이든 大統領 訪韓 時期(20~22日)를 겨냥해 武力挑發을 敢行할 境遇를 對備하고 있다.

제이크 설리번 美 白堊館 國家安保補佐官은 18日(現地時間) 定例 브리핑에서 “바이든 大統領 訪問 期間 中이나 그 後에 (北韓이) 長距離미사일을 包含해 追加 試驗發射나 核實驗에 나설 수 있다는 분명한 可能性에 對한 情報가 있다”며 “訪問 期間에 挑發이 있을 可能性을 包含해 모든 非常狀況에 對備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 問題로 양제츠 中國 共産黨 政治局員과 通話했다고까지 밝혔다.

萬一 北韓이 바이든 大統領 訪韓 中 武力挑發을 한다면 韓半島 緊張은 金 總祕書와 도널드 트럼프 前 美 大統領이 ‘核 단추’ 攻防을 벌였던 2018年 1月 水準으로 되돌아갈 수 있단 憂慮가 나온다. 美國의 高强度 對應 可能性을 排除할 수 없기 때문이다.

다만 한便에선 北韓이 核實驗까지 敢行할 可能性은 크지 않다는 分析도 함께 提起된다.

韓美 當局이 繼續해 미사일 試驗發射나 核實驗을 可能性을 言及하는 데는 北韓에 事前 警告하는 性格도 있다는 指摘도 나온다.

김태효 國家安保室 第1次長도 北韓의 미사일 挑發과 달리 “이番 週末까지 核實驗을 할 可能性은 낮다고 判斷한다”고 밝혔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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